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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도 배낭여행집 11 (깐야꾸마리,마두라이) '깐야꾸마리'-인도의 땅끝이며, 동쪽의 벵갈만과 서쪽의 아라비아해, 그리고 남쪽의 인도양이 한곳에 만나는 곳, 서로 다른 두 줄기의 강이 만나도 종교 성지로 추앙받는 인도이다 보니 '깐야꾸마리'도 당연히 의미있는 흰두 성지 중 한곳이다. '깐야꾸마리' 거리의 풍경..나무를 잘라 인..
남인도 배낭여행집 10 (바르깔라,깐야꾸마리) 이곳 바르깔라는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자나르다나 스와미 사원이 있는 힌두교 순례지이기 때문에 바르깔라 해변 특정지역에서는 이와같은 힌두교 의식을 볼수가 있다. 바르깔라 남부 해변에서는 사원 순례를 마치고 자신의 죄를 씻어버리기 위해 흰천 (도티)을 몸에 두르고 바닷물..
남인도 배낭여행집 9 (포트코친,성프란시스 성당,바르깔라) '성 프란시스 성당'-1503년 포르투갈 수도회가 세운 것으로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성당이 처음 건설될 때는 목조 건물이었으나 16세기 중반 이후 포르투갈이 물러나고 영국, 네덜란드 등이 지배하면서 조금씩 변형되어 석조 건물이 되었다. 별다른 장식이 없는 소박한 성당은 네..
남인도 배낭여행집 8 (마이소르,차문디 사원,포트코친) 차문디 힐 (언덕)의 풍경 차문디 힐 (언덕)의 풍경 차문디 힐 (언덕)의 풍경 쉬바가 타고 다니는 높이 5m에 달하는 암소인 '난디'상 차문디 힐 을 내려와 어느 마을에 들어갔더니 무슨 행사를 하려는듯.. 카메라를 보더니 금새 재미난 표정으로 바뀌더군요 인도인들은 이처럼 카메라 사진찍..
남인도 배낭여행집 7 (마이소르,마이소르 궁전,차문디 사원) 12월2일 오후 8시경-함피에 있는 '호스펫 역'에서 야간 침대열차를 타고 '마이소르'로 가기 위해 역에 나왔습니다 '호스펫 역' 플렛트 홈의 풍경 12월3일 오전9시경-함피에 있는 '호스펫 역'에서 야간 침대열차를 타고 12시간 만에 마이소르에 도착하였습니다 긴시간 야간 열차를 타고 함피에..
남인도 배낭여행집 6 (함피,말야반타 라구나타 사원,하자르 라마 사원) 말야반타 라구나타 사원의 풍경 '말야반타 라구나타'사원은 말야반타 언덕의 거대한 암반 위에 16세기에 세워진 사원은 현재도 사원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함피의 북부와 남부 중간에 바위산이 있다. 이른바 '말야반타 힐'(언덕)로 불리는 이 바위산에 오르면 많은 유적도 분포하지만..
남인도 배낭여행집 5 (함피,빗딸라 사원,언더그라운드 쉬바 사원 ) '빗딸라 사원'의 풍경 '빗딸라 사원'의 풍경 '빗딸라 사원'의 풍경 '빗딸라 사원'의 풍경 '빗딸라 사원'의 풍경 화강암이 진흙도 아닌데 어쩌면 저리도 잘 표현을 해놓았을까?...대단하다는 말밖에 ...... '빗딸라 사원'의 풍경 '빗딸라 사원'의 풍경 기둥 하나하나 잘 살펴보면 바위 하나를 통..
남인도 배낭여행집 4 (함피,로터스 마할,빗딸라 사원 ) '가네샤'-'헤마쿠다 힐' 경사면에 위치해 있다. 가네샤의 옆모습 가네샤의 뒷모습 가네샤 - 가네샤는 인도 신화에 나오는 인간의 몸에 코끼리의 머리를 지닌 모습을 한 신 사자의 얼굴에 인간의 몸을 한 나라심하 상(Narasimha)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비쉬누 신의 4번째 화신으로 1528년 크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