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야반타 라구나타 사원의 풍경
'말야반타 라구나타'사원은 말야반타 언덕의 거대한 암반 위에 16세기에 세워진 사원은 현재도 사원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함피의 북부와 남부 중간에 바위산이 있다. 이른바 '말야반타 힐'(언덕)로 불리는 이 바위산에 오르면 많은 유적도 분포하지만 함피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말야반타 힐' 정상에 있던 신전은 큰 바위를 이용해 세워 놓았습니다.
-링가 와 난디(시바신의 소)-정상 부근에는 자연석이 갈라져 만들어진 인도 최대일 것으로 믿어지는 요니(음석)가 있다. 전체 길이가 약 10m 정도인 요니의 주변에는 요니의 크기에 어울리게 29개의 시바신의 상징인 링가(양근)가 조각되어있다.
'말야반타 힐' 정상의 풍경
'말야반타 힐' 정상의 풍경
말야반타 라구나타 사원의 풍경
말야반타 라구나타 사원의 풍경
말야반타 라구나타 사원의 풍경
말야반타 라구나타 사원의 풍경
'말야반타 라구나타'사원에 있던 소 등에 까치가 앉아서리
말야반타 라구나타 사원의 풍경
우측에 엄청큰 바위가 있으며 말야반타 라구나타 사원의 입구는 왼쪽에 있습니다
말야반타 라구나타 사원의 풍경
퉁가바드라 강으로 가는 입구의 풍경..
퉁가바드라 강으로 가는 길목 우측엔 기다란 돌로 세워진 거대한 회랑이 있으며 그 위에선 종교 행위가 이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퉁가바드라 강으로 가는 입구의 풍경..걸인이 너무 많습니다
퉁가바드라 강 나룻터의 풍경
퉁가바드라 강 나룻터의 풍경..커다란 암석위에 네모진 홈이 보이는데 아마도 예전엔 저곳에도 기둥이 세워져 있었나 봅니다
퉁가바드라 강 나룻터의 풍경..저 대바구니 배를 타고 강건너 '하누만 사원'으로 가는데 배가 뒤집히면 카메라등 장비가 위험해 포기하고 대신 걷기로 했습니다
이 대바구니 배는 신경을 써서 치장을 해놨군요
퉁가바드라 강 나룻터의 풍경
퉁가바드라 강 나룻터의 풍경..저 위에 올라갈려고 했더니 못오게 해서....
강건너 풍경을 망원랜즈로 당겨서 담아 봤습니다.
퉁가바드라 강 나룻터의 풍경
퉁가바드라 강 나룻터의 풍경
퉁가바드라 강 나룻터의 풍경
퉁가바드라 강 나룻터의 풍경
퉁가바드라 강 나룻터의 풍경
퉁가바드라 강 나룻터의 풍경
퉁가바드라 강 나룻터의 풍경
퉁가바드라 강 나룻터의 풍경
대바구니 배를 타고 강건너 '하누만 사원'으로 가는데 만약 배가 뒤집히면 카메라등 장비가 위험해 포기하고 대신 걷기로 했습니다. 걸어가며 담아본 풍경
바위 한가운데 이건 무슨뜻으로 조각을 해 놓았는지....
퉁가바드라 강가를 걸어가며 담아 본 풍경
퉁가바드라 강가를 걸어가며 담아 본 풍경..귀신이라도 나올듯..
퉁가바드라 강가를 걸어가며 담아 본 풍경..축구장 만한 바위 위를 걷고 있자니 너무도 덥습니다
퉁가바드라 강가를 걸어가며 담아 본 풍경
퉁가바드라 강가를 걸어가다 보니 야자열매를 파는곳도 나오는군요.
바라하 사원에서 아츄타라야(Achyutaraya Temple) 사원까지 넓은 길이 쭉 뻗어 있고 양 옆으로 돌기둥들이 줄지어 있다
'하자르 라마 사원'- 1406-1424년에 재위한 데바라야 1세가 지은 사원으로 왕궁 구역에 남아있는 사원중 가장 보존 상태가 좋은 곳이기도 하다. 사원의 본존은 라마, 즉 비슈누의 아바타이자 인도에서 가장 이상적인 군주의 이미지를 지닌 신이다
'하자르 라마 사원'의 풍경
'하자르 라마 사원'의 풍경
'하자르 라마 사원'의 풍경
'하자르 라마 사원'의 풍경
'하자르 라마 사원'의 풍경
'하자르 라마 사원'의 풍경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가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위태롭게 쌓여 있는 기이한 풍경 속에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조각상과 주인을 잃은 왕궁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 바로 함피다. 화산과 지각 변동으로 생성된 암석들이 수억 년의 시간 동안 구르고, 부딪히고, 쪼개지기를 반복하며 만들어진 풍경은 눈으로 보고서도 쉽게 믿을 수 없는 독특함으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함피는 14세기부터 17세기 중반까지 남인도 데칸 지역에서 가장 번성한 힌두 왕조 비자야나가르(Vijayanagara)의 수도였다. ‘승리의 도시’라는 뜻의 비자야나가르 왕조는 무역을 통해 발전했고, 함피 곳곳에 화려한 궁전과 힌두 사원을 건설했다. 무슬림에 의해 왕조가 멸망하면서 함피는 ‘버려진 도시’가 되었다.
(무더운 날씨속에서 이틀동안 유적군을 찾아 헤매이던 함피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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