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도 배낭여행집 8 (마이소르,차문디 사원,포트코친)

차문디 힐 (언덕)의 풍경

차문디 힐 (언덕)의 풍경

차문디 힐 (언덕)의 풍경

쉬바가 타고 다니는 높이 5m에 달하는 암소인 '난디'상

차문디 힐 을 내려와 어느 마을에 들어갔더니 무슨 행사를 하려는듯..

카메라를 보더니 금새  재미난 표정으로 바뀌더군요

인도인들은 이처럼 카메라 사진찍기를 좋아 한답니다

이분들은 길거리에서 타이프로 서류따위를 대행해 주는 업소인듯..

길가에서 책상에 타이프만 갖추고 영업이라.....편리합니다

마이소르엔 '데바라자 마켓'이란 200년의 역사를 가진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데바라자 마켓' 입구의 풍경

'데바라자 마켓'의 풍경

'데바라자 마켓'의 풍경

'데바라자 마켓'의 풍경

'데바라자 마켓'의 풍경

'데바라자 마켓'의 풍경

'데바라자 마켓'의 풍경

'데바라자 마켓'의 풍경

'데바라자 마켓'의 풍경

'데바라자 마켓'의 풍경

'데바라자 마켓'의 풍경

어쩌면 저리도 진열을 잘해 놓았을까?....보기가 좋은놈이 먹기도 좋다던데..

'데바라자 마켓' 근처의 풍경

12월4일 마이소르에서 밤 11시에 야간 버스를 타고 12시간 만인 12월5일 11시30분경 '코친에 도착하였습니다

'코친'은 신시가진인 '에르나꿀람'과 구시가지인 '포트코친'으로 나뉘어진 해변도시 입니다

포트코친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배를 타야 하는데 여객선 안에서 어린아이에게 눈썹과 점을 우스꽝 스럽게 그려놓아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포트코친으로 들어가는 여객선에서 담아 본 풍경

'포트코친'거리의 풍경

'포트코친'거리의 풍경

'포트코친'거리의 풍경

'포트코친'거리의 풍경

해가 질 무렵 여행자들을 바닷가로 모이게 만드는 포트 코치의 명물인 중국식 어망. 중국식 어망은  원래 중국 광동성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오던 것으로 원나라 황제인 '쿠빌라이 칸'이 대륙을 호령하던 시절에 코친까지 전해졌다고 한다. 10m가 넘는 거대한 사각형 뜰채를 6명의어부가 협동해 물속에 담가 놓았다가 건져내 물고기를 잡는 데 쓰이는데. 현재는 물고기를 잡는 용도보다는 관광객의 볼거리로 사용된다. 거대한 어망이 줄지어 서 있는 풍경은 해 질 무렵 특히 이색적이다.

중국식 어망이 설치되어 있는 해변가의 풍경

중국식 어망이 설치되어 있는 해변가의 풍경

중국식 어망이 설치되어 있는 해변가의 풍경

중국식 어망이 설치되어 있는 해변가의 풍경

중국식 어망이 설치되어 있는 해변가의 풍경

중국식 어망이 설치되어 있는 해변가의 풍경

중국식 어망이 설치되어 있는 해변가의 풍경

중국식 어망이 설치되어 있는 해변가의 풍경

중국식 어망이 설치되어 있는 해변가의 풍경

12월6일아침 다시 '포트코친'으로  배를타고 들어 왔습니다

포트코친 여객선 터미날

포트코친 해안가 풍경

포트코친 해안가 풍경

포트코친 해안가 풍경

천연색소와 천연 향신료를 파는 가게

포트코친 산타크루즈 대성당

산타크루즈 성당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