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프란시스 성당'-1503년 포르투갈 수도회가 세운 것으로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성당이 처음 건설될 때는 목조 건물이었으나 16세기 중반 이후 포르투갈이 물러나고 영국, 네덜란드 등이 지배하면서 조금씩 변형되어 석조 건물이 되었다.
별다른 장식이 없는 소박한 성당은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에는 개신교 교회로 사용되었고, 18세기 이후에는 영국 성공회 교회로 남인도 본부 역할을 했다. 일요일 미사는 시간을 나누어 영어와 께랄라 언어인말라야람어로 진행되며,인도의 8대 대성당 중 하나로 2004년 5세기 동안 미사를 연 최초의 성당이 되었다.
포트코친 해안가 근처의 풍경
포트코친 해안가 근처의 풍경
포트코친 해안가 근처의 풍경
포트코친 해안가 근처의 풍경
포트코친 해안가 근처의 풍경
포트코친 해안가 근처의 풍경
포트코친 해안가 근처에 커다란 세멘트 건물안에서 생강 정리 작업을 하던 여인들..어찌나 맵던지 이사진을 찍고 바로 퇴장..
'마탄체리 팰리스'-1555년 포르투갈 사람들이 무역 허가를 받기 위해 코치의 통치자에게 선물한 곳으로 1663년 네덜란드 사람이 증축한 후 ‘더치 팰리스’라 불리게 되었고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른 궁전에 비해 웅장함이 부족하지만 흔치 않은 소장품으로 유명하다
'마탄체리 팰리스'의 풍경
'마탄체리 팰리스'의 풍경
'도비왈라' 빨래터에서 빨래를 말리는 장소.
'도비왈라' 들의 작업장
'도비왈라' 들의 작업장
'도비왈라' 들의 작업장
'도비왈라' 들의 작업장
'도비왈라' 들의 작업장
'도비왈라' 들의 작업장을 나오며 벽에 그려졌던 그림을 담아 봤습니다
인도 4대 무용중의 하나인 '까따깔리'를 공연하는 극장
드라마를 뜻하는 '까다'와 음악을 뜻하는 '깔리' 합쳐진 '까따깔리' 과장된 복장과 화장이 특징적이고 공연전 배우가 화장하는 모습을 공연 한시간 전부터 공개하며 사진을 찍게한다
까따깔리는 '이야기놀이' 라는 뜻이며, 께를라의 유명한 무대 무용극입니다. 인도 신들의 대서사시를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를 공연하는데, 모든 연기를 대사없이 표정과 행동으로만 연기를 함
연극을 본후 여객선을 타고 숙소로 돌아가던 귀가길에 크르즈 여객선의 야경을 담아 봤습니다
'바르깔라'를 가기위해 이른 새벽(5시경) 철도역에 나왔습니다
역사안의 풍경..이른 새벽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조용했습니다
이른 새벽 철도역의 풍경
아직은 열차 도착시간이 남아있어서 역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서 '짜이'를 마시기 위해 나왔습니다. 짜이를 만들고 있는 폼이 멋있어 한장 담아 봤습니다
'코친'에서 아침에 열차를 타고 3시간 만에 '바르깔라'로 왔습니다
'바르깔라'에 도착한후 호텔에 들어가 호텔 근처의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바르깔라 해안가 절벽위에 있는 카페와 기념품 상가들..
바르깔라 해변엔 늘씬한 여인들이 많아 보기는 좋았습니다
바르깔라 해변의 풍경.
바르깔라에 도착한 후 잠시 바닷가 구경을 하고 쌀등 식료품을 구입하기 위해 닉샤를 타고 시내에 나왔습니다
바르깔라 시내의 풍경
바르깔라 시내의 풍경
바르깔라 시내의 풍경
바르깔라 시내의 풍경
바르깔라 시내의 풍경
바르깔라 시내의 풍경
바르깔라 해안가에 현지 방송국에서 어린이 프로를 찍는진 몰라도 아이들을 앉혀놓고 카메라 촬영중이기에 살짝 담아 봤습니다
방송국 관계자인듯...저들 프로에 나도 찍혔는데....
바르깔라 해변엔 저녁임에도 날씨가 얼마나 후덥지근 하던지...일몰을 촬영하러 나왔다가 담아 봄
바르깔라 해변에서 이른 아침 특별한 의식을 벌이는 힌두교도들
바르깔라 해변에서 이른 아침 특별한 의식을 벌이는 힌두교도들
바르깔라 해변에서 이른 아침 특별한 의식을 벌이는 힌두교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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