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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45일 배낭여행

동남아45일 배낭여행26 (태국 방콕 카오산로드)


배낭 여행자들의 천국이라 일컫는 "카오산 로드"거리에서 코코낫 아이스크림을 파는 처녀..저녁엔 할일이 없어 카오산로드 거리를 구경갔다가 오면서 항상 아이스크림을 사먹던 그곳 아가씨와 함께 기념으로..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거리인지라 한국어로 간판을 써달라고  부탁하기에 노란색 간판을 만들어 주고는 기념으로...


이곳 카오산 로드엔 "동대문"이라고 하는 한국분이 음식점 겸 숙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김치말이국수가 최고 입니다.

지금도 저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다시 카오산 로드에 가게되면 꼭 먹어봐야.....

동대문 음식점에서 배낭여행객들을 위해 적어논 투어 및 음식이름들..

동남아 여행을 하면서 근 40여일을 저렇게 샌달로 다녔더니..

 이렇게 얼룩발이 되었습니다^^

 이곳 카오산 거리엔 배낭여행을 하는 이방인들이 많이 모이는지라 저렇게 분장을 하고 기타를 치는 사람도 있더군요

여행자들이 많이 모이는 카오산 로드의 밤거리 풍경

태국 방콕의 관광버스 참 요란하죠?

그래도 예술감각이 엿보입니다

6월8일 오전 11시경..왕궁을 구경하기 위해 입장료를 내고 왕궁에 들어 왔습니다

왕궁으로 들어가는 입장료는 우리나라돈으로 약 16,000원 정도입니다

왕궁 입구는 나프라란 거리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왕궁보다 더 높은 건물을 짓지 못하는 법규때문에 이곳 거리에선 고층 건물은 볼수가 없답니다

왕궁 내부의 풍경입니다

왕궁 내부의 풍경입니다

왕궁 내부의 풍경입니다

이 태국 아가씨 사진찍는 포즈 한번 요란하군요


왕궁 내부의 풍경입니다


왕궁 내부의 풍경입니다


왕궁 내부의 풍경입니다


왕궁 내부의 풍경입니다


왕궁 내부의 풍경입니다


신화에 등장하는 "킨농" 이라는 동상입니다


왕궁 내부의 풍경입니다


왕궁 내부의 풍경입니다

국왕들이 제사를 모시는 왕실 수호 사원인 왓프라깨오 (에머럴드 사원)




에머럴드 불상을 구경하느라 맨발로 대기중인 관광객들..

국왕들이 제사를 모시는 왕실 수호 사원인 왓프라깨오 (에머럴드 사원) 본당안에 정좌하고 있는 "에머럴드 불상" 이 불상은 라마1세가 라오스를 징벌했을대 전리품으로 갖고온 불상인데 촬영을 못하게 하는 군인들 대문에 건물 밖에서 줌으로 당겨 담아 왔습니다



왕궁안의 풍경들..


왕궁안의 풍경들..


왕궁안의 풍경들..

왕궁 근위병


왕궁안의 풍경들..


왕궁안의 풍경들..

왕궁안의 풍경들..

 6월10일 오전 11시경..태국 방콕엔 세계 최대의 주말시장이라고 하는 "짜뚜짝"이라는 주말 시장이 있습니다. 내부풍경은 사람들 어깨가 부딛쳐 못다닐 정도이며 시장 바깥쪽 풍경도 이처럼 대단 하답니다

길가에 서있는 버스들은 관광객들을 싣고온 투어 차량들 이랍니다..건늘목 교각위에서 찍은 풍경들 입니다

6월11일 밤 10시경..45일동안의 동남아 배낭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태국 방콕 공항에서..

약 45일동안의 동남아 배낭여행은 이 사진으로 끝입니다.

45일 동안 동남아 배낭여행을 하면서 날씨가 무더운 탓으로 고생은 조금 했으나 아직은 때가 덜 묻은 라오스, 미얀마의 여행은 영원히 잊지 못할것이며, 내년에 또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터키 아니면 영혼의 나라인 인도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을 함께해 준 나의 벗 노준호님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일을 주관해 준 "제니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