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남아 45일 배낭여행

동남아45일 배낭여행24 (태국 파타야, 칸차나부리)

태국의 트랜스 젠터들의 카바레 쇼를 보기위해 티파니 쇼에 왔습니다. 그런데 온통 한국사람만 보이는듯 했습니다

우리가 입장할땐 좋은 좌석은 예매를 해야만이 구경을 할수가 있고 우린 할수없이 2층 맨 뒤에서 구경을 했습니다

쇼가 끝나면 트렌스 젠터들이 밖에 나와 관란객들에게 돈을 받고 사진촬영을 함께 해주고 있었습니다


태국엔 트랜스 젠터들이 하도 많아 여쁜 여자가 있어서도 앞가슴만 보고는 알수가 없고 꼭 목젖이 있나 없나 확인을 해야 한답니다

이들이 하는 쇼는 세계 10대 쇼중 하나이며 태국이 자랑하는 쇼라고 하더군요


태국의 트랜스 젠터들의 카바레 쇼가 열리던 건물앞의 야경을 담으며..

화려한 파타야의 환락가 거리인 워킹스트릿의 입구

파타야 워킹스트릿의 밤거리는 정말 요란했습니다


호객행위를 하는 아가씨들을 따라 들어가면 바가지 옴팍쓰고 나온다 하더군요

화려한 파타야의 환락가 거리인 워킹스트릿의 밤거리 풍경


여기부터는 끝나는 지점이기에 거리가 한산 합니다

6월4일 오전8시경..우리 일행은 파타야 산호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부둣가로 나왔습니다

파타야 산호섬에 들어와 비치파라솔에서 휴식을 취하며..

파타야 산호섬에 있던 상가들의 모습

파타야 산호섬에 있던 상가들의 모습


파타야 부둣가의 풍경..


파타야 부둣가에 있던 대합실의 풍경입니다


방콕 카오산 로드 주변의 풍경입니다..

방콕에선 시내버스를 이용해 봤는데 이상한 점은,,돈받는 차장이 탓을때는 요금을 받고 차장이 없을때는 무료로 버스를 타고 다녔습니다.그래서 "마분콩"이라는 백화점에 쇼핑갈때 몇번은 공짜로 버스를 다고 다녔답니다

방콕에서 칸차나부리에 있는 콰이강의 다리를 구경하러 가던길에 자그마한 유엔묘지가 있어서 숙연한 마음으로....

칸차나부리 유엔묘지 입구





이곳은 전쟁 기념관 입니다.일본군이 사용했던 승용차와 기차를 전시해 놨더군요


이곳에서 기념으로..


콰이강의 다리로 가던길에 표범새끼를 모델로 사진을 찍으면 돈을 내야 하는곳

미얀마에서 흘러 들어오는 콰이강을 따라 대자연의 풍경이 펼쳐지는 칸차나부리는 2차대전당시 일본군이 막대한 희생자를 내며 완공한 태국-미얀마 간 철도의 거점입니다

콰이강의 철교를 배경으로...

콰이강의 철교를 배경으로...

콰이강의 철교를 배경으로...

콰이 강변에 있던 음식점들..

콰이강 역에서 미얀마 국경지대인 남톡으로 가기위해 열차를 타고가며...

남톡으로 가는 열차는 험준한 산하를 지나쳐야 햇습니다


미얀마 국경지대인 남톡으로 가는 열차는 이처럼 험준한 곳도 지나쳐야 했는데 행여 차장밖으로 머리라도 잘못 내밀면?....


콰이강 철교역에서 미얀마 국경지대인 남톡역에 도착한후 기념으로..

남톡에 도착한후 점심식사를 위해 강변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 왔습니다


식당 주변의 풍경입니다..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