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도 불교의 나라답게 어느곳을 가더라도 불공을 드릴수 있는 사원은 많았습니다
태국 치앙마이는 "썬데이 마켓"이라는 일요일 날에만 여는 큰 장이 있습니다. 그 장날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유명한 "썬데이 마켓"의 장터 풍경입니다..구운 바나나..
찐빵을 동물 모형처럼 만들어 팔더군요
찐 계란과 메추리알을 튀김으로 파는 곳..길을 걷다 출출해서 메추리알을 사먹었더니 맛이 있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유명한 "썬데이 마켓"의 장터 풍경입니다..저 소녀는 전통악기를 연주하고 있었는데 구경하는 분들이 푼돈을 돈통에 넣어주더군요..저런 풍경은 이곳 시장안에 흔하게 있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유명한 "썬데이 마켓"의 장터 풍경입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유명한 "썬데이 마켓"의 장터 풍경입니다..우리도 이곳에서 늦은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5월28일 오전 11시경..태국 빠이..태국 날씨가 하도 더워서 빠이로 피서를 왔습니다.
빠이는 태국 북부지방의 최대 도시인 치앙마이에서 버스로 3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볼거리는 별로 없으나 날씨가 선선해 이곳 빠이로 피서(?)를 왔답니다
우리가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안 침대위에 놓여있던 코끼리 처럼 만들어 접어 논 수건들..재미있죠?..
이곳 빠이의 거리 풍경은 하나 하나가 예술적으로 가꾸어 놔서 눈이 심심치가 않았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
게스트 하우스에서 저녁에 불고기 파티를 하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의 야경
아침에 일어나 밥을 지어 간단하게 식사를 하던중에..
저는 이곳 빠이에서 그냥 쉬고 있자니 심심해 오토바이를 24시간 대여해 (우리돈으로 6,000원정도) 근처 사원에 구경을 갔습니다
이날은 부처님 오신날 기념식 예배라고 하더군요
신도들 머리엔 흰줄이 감겨져 있습니다..아마 그래야 부처님 은혜가 충만해 지는가 봅니다
이곳 사원에서 내려다 본 빠이의 평화스런 풍경들..
이곳 사원의 풍경..
이곳 사원의 풍경..이곳도 자신이 태어난 요일을 택해 불공을 드리는 장소인듯 합니다
사원 입구엔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여 불공을 드리러 온 신도들에게 나누어줄 음식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느라 이날은 음식을 모두에게 그냥 나누어 주는 날입니다
저도 이 광경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고 있으려니까 음료수를 신도들에게 나누어 주던 아가씨가 오렌지 쥬스를 먹으라며 손짓을 하기에 고마운 마음으로 몇개 얻어 왔습니다
이곳에서 아이스크림도 얻어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저에게 주고는 빵긋 ~ ~
이쪽은 시원한 생수를 주더군요..태국 음식을 좋아만 했어도 그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같이하고 왔을텐데...
이곳 빠이엔 한국사람도 많이 오는 관계로 그들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어로 유리창에 저것처럼 써 놓았습니다
화원에서..
화원에서..
화원에서..
화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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