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박지를 구입하는 관광객..
파웅도우 사원
파웅도우 사원
파웅도우 사원
인례호수 주변의 풍경입니다..너무도 평화롭지요?
저 어부는 담배를 피어가며 투망으로 고기를 잡고 있네요^^
이곳은 수상에서 천연비료를 이용해 경작하고 있는 토마토 밭이랍니다
이곳 미얀마 헤호 인례호수에 세워진 수상 호텔은 너무도 조용하고 공기가 시원하답니다.
휴양지로서는 최고인듯 한데 일단 들어오면 육지로 나갈수가 없어 심심하기도 했으나 아직도 일정이 많이 남은 저희 일행들에겐 정말 푹 쉴수있는 휴양지 였습니다
방갈로에서 3일을 묵었는데 일단 이곳에서는 할일이 너무도 없으나 다행히 와이파이가 어렵게 나마 연결되기에 잠자기 전까지는 스마트폰과 친구 했습니다
이 호텔은 나에게 쓴 기억을 만들어 준 곳이랍니다. 우리가 문을 걸고 투어를 나가도 저들이 마스타 키를 이용하여 청소를 하러 오는데 이곳에서 한국돈과, 중국돈, 태국돈, 그리고 카드 두장이 들어있는 지갑을 분실 했습니다. 이곳에 있을땐 배낭에 넣어둔 돈 잘있겠지 했는데 태국에 도착하여 태국돈을 쓸려고 찾아봤더니....
그래서 여행을 할땐 소지품을 내 몸에서 떨어지면 않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미얀마에서 최고의 휴양지인 수상호텔에서 덥수룩한 수염을 하고 아침 식사중인 제모습 입니다
3일간 지내다 다음코스로 떠나던 날 수상호텔 카운터에서 근무하던 아가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해봤습니다
5월22일, 우리일행은 수상호텔에서 나와 "버간"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하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곳 지역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우기철이라 그런지 하루에도 몇번씩 소나기가 갑자기 내리다 멈추곤 했습니다. 그래서 비를 피해 어느집 처마밑에서 쉬고 있는데 어린소년이 추울세라 그의 어머니가 수건으로 덮어주는 모습이....
이사람은 인력거를 끄시는 분인데 비를 피해 우리와 함께 쉬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미얀마는 어느곳을 가더라도 우리나라 교회처럼 흔하게 사원을 볼수가 있답니다
경운기 엔진으로 만들어논 듯한 트럭이 이곳에선 많이 볼수가 있더군요
우리는 이곳 버스 정류장에서 미얀마에 처음 도착했던 "버간"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선 대부분 버스를 미리 예약을 해둬야 안심 할수가 있답니다
허접한 버스 정류장 대합실에서 버간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빵 한조각으로 점심을 대신하던 이 아가씨는 이란에서 여행온 아가씨인데 버간까지 함께 가는 도중에 우리가 계란을 권했더니 환한 웃음을 띄며 너무도 고마워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저 꼬맹이에게 갖고간 쵸콜렛을 하나 줬더니 혓바닥으로 핱아 먹으며 천진스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에공 ~ 한국에 있는 우리 손주들이 갑자기 보고파 집니다
버스 정류장 앞의 풍경입니다
5월22일 오후 6시경..버간으로 향하던 우리가 탄 버스가 중간에 손님을 태우기 위해 정류장에서 한동안 정차를 하기에 먹거리를 구입할겸 해서 버스에서 내려 이런 모습 저런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우리가 타고 가던 버스입니다.
바로 옆에선 이런 행상들도 보이고 위험하게 차량에 올라타는 현지인들도 보입니다
버스 정류장의 풍경입니다.
버스 정류장의 풍경입니다.
만두같이 보이는데 먹음직 스럽죠? 허나 길거리 음식을 잘못 먹으면 배탈이 날수가 있기에 식수도 생수아니면 마시지 않았고 저런식으로 파는 음식도 한번도 사먹지 않았습니다
미얀마 버간으로 향하던 우리가 탄 버스가 중간에 손님을 태우기 위해 정류장에서 한동안 정차를 하기에 먹거리를 구입할겸 해서 버스에서 내려 이런 모습 저런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과일을 파는 소녀들 입니다.
미얀마 버간으로 향하던 우리가 탄 버스가 중간에 손님을 태우기 위해 정류장에서 한동안 정차를 하기에 먹거리를 구입할겸 해서 버스에서 내려 이런 모습 저런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여행을 할땐 김밥,계란이 최고 아닙니까? 그래서 저녁식사 대용으로 이 꼬마한테 계란을 구입했습니다
정류장에서 한동안 정차를 하기에 먹거리를 구입할겸 해서 버스에서 내려 이런 모습 저런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미얀마 버간으로 온뒤 근처에 있던 시장으로 나갔습니다.이곳 시장 길거리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좀 그렇습니다만, 시원해서 좋겠네요
미얀마인들이 즐겨 먹는듯해 우리도 빵을 시켜서 먹었습니다..그런대로 먹을만은 하더군요
미얀마 버간하면 그래도 큰 도시인데 시내버스는 완전 60년대 풍입니다.
이곳에서 택시를 타면 너무도 오래된 택시인지라 불안할 정도랍니다..아마도 우리나라 폐차장에서의 차량은 이곳에 갔다 놓으면 엄청 좋을듯....
5월24일 오후 4시경..오전엔 늦도록 잠을 잤던 탓으로 더위가 좀 물러가는 시간을 택해 근처 사원으로 구경을 나왔습니다
사원앞에서의 이 아낙은 방생용으로 새를 팔고 있는데 하루에 몇마리나 팔리는지...
이 아가씨는 공양을 드릴때 올리는 꽃을 팔고 있습니다
이 파고다는 이곳까지는 돈을 받지 않는데 조금 더 올라가면 입장료 5불씩을 받습니다
저는 미얀마에서 파고다를 너무 많이 구경했기에 그냥 근처에 있는 다른 사원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사원 내부에 있는 의미있는 그림들 같은데 옆에 비들기들이 이곳 안에까지 날아와 앉아 있기에 담아봤습니다
비둘기들이 이곳에 왜 모여있나 하면? 불공을 드리는 분들이 새 모이용으로 옥수수를 사다가 뿌려주기 때문에 먹이를 주워 먹으려 모여 있답니다
사원앞으로 나오니 야자를 파는 구루마가 너무 애처러워 담아 봤습니다
사원앞 재래시장으로 들어가 봤습니다.재래시장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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