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도 다 내놓고....
이곳은 잉와왕국의 27미터 높이의 전망대 워치타워 입니다. 보수를 제대로 해놓질 않아 몹시 부실해 보입니다. 그래서 오르기는 포기했습니다
잉와왕국의 유적지..
잉와왕국의 유적지..
잉와왕국의 유적지..
잉와왕국의 유적지..
잉와왕국의 유적지..
잉와왕국의 유적지..
잉와왕국의 유적지..
잉와왕국의 유적지..
잉와왕국의 유적지..
잉와왕국의 유적지..
잉와왕국의 유적지..
입장료 받는곳
잉와왕국의 유적지 입구
잉와왕국의 유적지 입구에서 기념으로..
우빼인 다리..
따웅떠만 호수를 가로질러 놓여있는 우빼인 다리는 길이만도 1.2킬로미터에 달하는데.
무려 1086개에 달하는 티크목을 사용해 그 긴 다리를 만들었는데 세계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 랍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다리가 지어진지 무려 160여 년이나 되었다는 점이고
물에 잠겨도 쉽게 썩지 않는 티크목 덕분에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이 다리를 건너 다닌답니다
우빼인 다리앞에서 방생용으로 팔고있는 새들..
우빼인 다리가 유명한 이유는 사실 그 다리의 역사와 크기 보다는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가히 장관으로 손꼽히기 때문입니다
따웅떠만 호수 뒤로 기울어지는 태양과 붉은 석양에 물든 호수를 가로지르는 나무다리, 그 다리 위로 때마침 붉은 가사의 스님이 긴 그림자를 떨구며 지나가기라도 한다면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그 자체로 환상적인 풍경이 연출됩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그 모습을 보고 싶어 일부러 해질녘에 맞춰 이곳을 찾는다고 하는데 우린 일정상 저녁까지는 기달릴수가 없었습니다
우빼인 다리 아래엔 이처럼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저 여인은 젖가슴을 꺼내 어린애에게 젖을 먹이려나 봅니다..우리네 부모들도 예전엔 모유로 우리를 키우셨을텐데....
강가엔 손님없는 나룻배가 줄지어 서있습니다
우빼인 다리위에서 기념사진 한컷 !
우배인 다리위에서 야자열매(팜)을 큰칼을 이용해 부지런히 손질하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옛날 우리세대가 어렸을때만 하더라도 아이스케키통을 메고 다니며 큰소리로 "아이스케키"하고 외치며 다니던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그때와 조금 변한것이 있다면 확성기를 이용하는것만.....
5월20일 오전 6시30분. 우린 국내선을 타고 미얀마"헤호"로 가기위해 차량을 대절해서 공항으로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우리가 묵었던 숙소 앞에서..
미얀마에서 국내선을 타려면 이처럼 걸어서 항공기를 타고 내려야 했습니다
미얀마 "헤호" 공항에 도착한 기념으로
혜호 공항앞의 풍경..
항공기내의 화물도 구루마를 이용해 옮기는 모습이 좀 안스럽죠?
구루마도 나무로 만들었고 바퀴도 나무바퀴....참으로 경제가 어렵긴 어려운가 봅니다
공항앞에서 잡화물을 팔고있는 상인의 모습..
공항을 나와 이런길을 달렸습니다 (아스팔트 길이 아닙니다)
차량을 대절해 숙소를 찾아가던 길에 재래시장이 보이길래 잠시 세워 식품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재래시장의 풍경.
무더운 날씨에 어린애를 가슴에 안고 장사하던 여인을.....
따로 먹거리가 없는 이 어린아이에겐 옥수수 하나에도 행복해 할겁니다
미얀마 인례호수에 있는 호텔로 가기위해 우린 자그마한 배를 타야만 했습니다.
그 배를 기다리는 동안에 근처에 있던 커다란 나무를 담아 봤습니다
배를 기다리는 동안 근처의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우리가 인례호수까지 타고 가야할 배도 저런 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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