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남아 45일 배낭여행

동남아45일 배낭여행16 (미얀마 만들레이)


망고나무에 열매가 가득 열렸습니다


섬세한 나무조각이 정말 예술입니다

섬세한 나무조각이 정말 예술입니다


짜욱또지 사원의 입구 이곳 정상을 오를려면 약1,800개의 계단을 올라가야함

짜욱또지 사원의 입구에서 바깥쪽을 담아봄 모습들..

사원에서 불공을 드리는 모습들..

사원 천장에 있던 벽화를 담아봤습니다

미얀마에 있는 사원은 어느곳을 가더라도 사원 복도에서 이렇듯 장사를 하더군요..참으로 이상했습니다..무슨 관광지도 아니고....

사원으로 들어가는 곳에서 음식장사를 하는곳도 있었습니다



사원앞에서는 저렇듯 부처님을 열심히 조각하고..마스크도 없이 일하니 저 먼지는 어찌할꼬?....

왕조가 망하며 만들레이성도 그 운명을 같이했다.


왕족이 떠난 왕궁은 영국군의 요새로 사용되다가 2차 세계대전 때에는 다시 일본군의 남방사령부가 되어 군대가 주둔했다. 그러나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던 1945년 3월 20일 패퇴하던 일본군대가 왕궁에 불을 질러 거의 모든 목재건물이 화염 속에 사라졌다. 불과 100여년도 안 되는 짧은 시간동안 휘몰아쳤던 영욕의 역사를 마무리하며 옛 왕조의 흔적도, 식민의 역사도 함께 그 끝을 고한 것이다.  지금 만들레이성 안에 남아있는 몇몇 건물들은 최근 들어 정부가 왕의 집무실과 전망대 등을 복원한 것이다.

만들레이 궁전의 풍경..

만들레이 궁전의 풍경..

만들레이 궁전의 풍경..

만들레이 궁전의 풍경..

궁전안에 놓여진 왕의 조각

탑 위에서 담아본 만들레이 궁전의 풍경..

탑 위에서 담아본 만들레이 궁전의 풍경..

탑 위에서 담아본 만들레이 궁전의 풍경..


궁전을 사수하던 포


궁궐 바같쪽 담입니다

쉐난도 사원 내부

쉐난도 사원 (머리는 여인,아래는 사자상)

쉐난도 사원입구에서 음식장사를 하던 아낙을...

쉐난도 사원의 전경

(쉐난도 사원의 수도원)사원보다는 수도원의 조각상이 감명 깊었다. 열대의 티크 무늬목에 섬세한 조각을 어쩌면 그렇게 잘 새겼을까? 그 당시 수도승들은 불심 외에는 자리 잡을 틈이 없었을 것 같다. 온갖 부처님과 관련된 조각뿐이다

쉐난도 수도원의 모습

티크나무에 새겨진 섬세한 조각들..

티크나무에 새겨진 섬세한 조각들..

수도원 내부에 있던 부처님

티크나무에 새겨진 섬세한 조각들..

티크나무에 새겨진 섬세한 조각들..

티크나무에 새겨진 섬세한 조각들..

티크나무에 새겨진 섬세한 조각들..

티크나무에 새겨진 섬세한 조각들..

꾸도더 파고다

꾸도더 파고다

꾸도더 파고다

꾸도더 파고다

꾸도더 파고다

꾸도더 파고다

사원안에 심어진 118년생 거대한 나무

꾸도더 파고다

꾸도더 파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