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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45일 배낭여행

동남아45일 배낭여행23 (태국 치앙마이,파타야)


5월31일 오전 11경, "빠이"에서 3일을 쉰뒤 다시 치앙마이로 돌아왔습니다. 이곳에서 1박2일 투어를 위해 코끼리도 타보고..


코끼리 투어를 기념으로..


코끼리 투어를 마친뒤 고산족들이 살고있는 지역으로 1박 투어를 위해 산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휴 ~ ~ 덥다 더워 ~

고산족들이 살고있는 지역으로 가기위해 무더운 날씨에 약 2시간 정도 산행을 했습니다

고산족들의 마을이 있는곳..

더운 날씨에 너무도 힘들게 이곳까지 올라 왔습니다

숙소 주변에 있던 바나나 나무

저 허룸한 곳이 우리 일행 16명이 묵어야할 숙소랍니다. 내부엔 나무 마루바닥에 냄새나는 메트리스를 깔아놓고 모기장은 2인이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 논 숙소인데 너무 허접하게 해놓아 실망..실망이 대단했습니다.

혹, 태국에서 고산족들 사는곳에 1박 투어를 가신다고 하면 한번쯤 생각해 보고 떠나시기 바랍니다

저런 숙소에서 단체로 묵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6월1일 오전 9시30분경..아침식사를 한후 설겆이 하는 현지 고산족 주민

너무 허접한 숙소에서 하루밤을 잔뒤 우린 산을 넘어 반대방향으로 하산하기 시작 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하산하다 보니 물소리도 시원한 폭포가 있었습니다

물보라가 뿌리는 폭포는 시원하다 못해 서늘하기까지 했습니다


하산길의 밀림속 풍경..

하산길의 밀림속 풍경..

밀림속을 지나다 보니 저런 멋진 나무도 구경할수가 있었습니다

나무는 큰나무에 붙어서 기생하는 묘한 나무더군요   

6월3일 오전 9시경,,태국 치앙마이에서 버스를 타고 우리 일행은 "파타야"로 왔습니다...아침식사 대용으로 우리가 먹었던 닭입니다

우리가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 근처에 있던 재래시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재래시장의 풍경

재래시장의 풍경

재래시장의 풍경

하도 이곳 저곳을 배낭지고 다니다 보니 이젠 요령이 생겨서 숙소가 정해지면 제일먼저 이런식으로 숙소를 촬영해 둔답니다.

혹 길을 잃어버리거나 택시라도 타게되면 유용하게 쓰이니까요

이곳 게스트하우스도 한국인이 한층 전체를 사용하는 개인 기업형 숙소랍니다

여행객들을 위해 숙소에 붙여 두었던 근처 개념도

파타야 "진리의 성전". 바닷가 옆에 30년동안 나무로만 짓고 있는 파타야의 명물로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진리의 성전에 만들어진 나무 조각상..

진리의 성전에 만들어진 나무 조각상..

진리의 성전에 만들어진 나무 조각상..

온통 나무로만 만들어진 "진리의 성전"의 모습입니다..지금도 건축물 제작은 계속 진행중 이랍니다

이 성전을 만들기 위해 남,녀 할것 없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조각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온통 나무로만 만들어진 "진리의 성전"의 모습입니다..지금도 건축물 제작은 계속 진행중 이랍니다









진리의 성전 한쪽에선 이곳나라 민속 공연을 하고 있더군요

진리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공원같은 곳에 있던 장식품들..



파타야에서 이걸 않보고 가면 서운할것 같아 태국의 트랜스 젠터들의 카바레 쇼를 보기위해 티파니 쇼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