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팍샤 사원'-56m에 달하는 미색의 고뿌람이 인상적인 남인도 사원. 전승에 의하면 7세기때 이미 사원이 있었다고 하는데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10세기경 호이살라 왕조때 처음 건설돼 1510년 비자야나가르 왕조의 크리쉬나 데바라야 시절에 증축, 오늘날과 같은 웅장한 모습이 완성되었다고 함
'비루팍샤 사원'의 풍경
'비루팍샤 사원' 바닥에 깔려있던 돌에 새겨져 있던 부조..아마도 이런식으로 경배를 하라는 뜻인 모양임
글씨도 새겨져 있고....
사원 입구 오른쪽에는 락슈미(Lakshmi)라 불리는 코끼리가 있는데 이 코끼리에게 동전을 주면 긴 코로 머리를 툭 치며 축복해 준다고 한다.
'비루팍샤 사원'의 풍경
'비루팍샤 사원'에 단체관람온 우리나라 초딩쯤 된 학생들..
'비루팍샤 사원'의 풍경
카메라만 보면 이처럼 좋아하는 학색들을 어찌 외면할까나?...그래서 또 한컷!!
비루빡샤 사원은 시바(Shiva)를 모시는 함피 바자르의 중심 사원으로 어디에서나 잘 보인다.
'비루팍샤 사원'의 풍경
'비루팍샤 사원'의 풍경
'비루팍샤 사원'에 단체관람온 우리나라 초딩쯤 된 학생들..
이나라엔 어느곳을 가던지 이처럼 몽키들이 많았습니다
'비루팍샤 사원'의 풍경
이곳은 수세기 동안 힌두교 순례자들이 찾는 핵심 장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함피-한때는 남인도를 호령하던 비자야느가르 왕조의 수도였으나 현재는 과거 수도였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폐허가 된 함피..
함피의 유적군을 둘러보고 있던 외국녀..
함피의 유적군
이 유적군은 보수를 해놓아 외관상으로는 멀쩡해 보였습니다
길이 7.5m 높이 3.5m의 커다란 바위를 난디상으로 만들었다고 하던데 하도 유적군이 많아서리....
난디상을 모신 돌 건축물의 지붕
마탕가 힐로 오르던 길에 담아본 풍경
마탕가 힐로 오르던 길에 담아본 풍경
함피는 14세기부터 17세기 중반까지 남인도 데칸 지역에서 가장 번성한 힌두 왕조 비자야나가르(Vijayanagara)의 수도였다. ‘승리의 도시’라는 뜻의 비자야나가르 왕조는 무역을 통해 발전했고, 함피 곳곳에 화려한 궁전과 힌두 사원을 건설했다. 무슬림에 의해 왕조가 멸망하면서 함피는 ‘버려진 도시’가 되었다
'함피'-북인도 이슬람왕조가 남인도를 위협하게 되자, 남인도 힌두 왕조들이 결속하여 14세기(1336년)에 비자야나가르에 왕조을 건설하고, 위치상의 이점을 살려 향신료와 면제품의 상권을 장악하여 남인도 최대의 제국으로 급성장하다, 16세기(1556년) 북쪽에서 침입한 회교도(이슬람교) 세력들에게 몰락한 비자야나가르 힌두 왕조가 있었던 곳이 함피이다. 여러 기록에 의하면 100만명의 용병을 고용하고, 50만명의 사람들이 거주하였으며, 집들은 우아한 장식이 달린 발코니를 갖추었고, 궁전은 호화롭다고 했다. 또한 교역으로 바자르거리엔 수많은 사람들과 외국에서 온 상인들로 북적거렸다고 한다. (마탕가 힐에서 담아 본 풍경)
'마탕가 힐'로 오르는 길에 만났던 유럽처녀...돌을 열심히 갈아 무슨 조각 기념품을 만들려는듯..
마탕가 힐로 오르던 길에 담아본 풍경
술레바자르 끝에 있는 아츄타라야 사원...유명하진 않지만 제법 큰 규모의 사원이었다
아츄타라야 사원의 풍경
아츄타라야 사원의 풍경
아츄타라야 사원의 풍경
아츄타라야 사원의 풍경
아츄타라야 사원의 풍경
아츄타라야 사원의 풍경
아츄타라야 사원의 풍경
아츄타라야 사원의 풍경
아츄타라야 사원의 풍경
아츄타라야 사원의 풍경
아츄타라야 사원의 풍경
아츄타라야 사원의 풍경
아츄타라야 사원의 풍경
아츄타라야 사원의 풍경
돌을 자르려고 했던 흔적
'남인도 배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인도 배낭여행집 6 (함피,말야반타 라구나타 사원,하자르 라마 사원) (0) | 2018.01.16 |
---|---|
남인도 배낭여행집 5 (함피,빗딸라 사원,언더그라운드 쉬바 사원 ) (0) | 2018.01.15 |
남인도 배낭여행집 4 (함피,로터스 마할,빗딸라 사원 ) (0) | 2018.01.15 |
남인도 배낭여행집 2 (올드고아,안주나 해변,함피) (0) | 2018.01.15 |
남인도 배낭여행집 1 (뭄바이,엘리펀트 섬,도비가트) (0) | 2018.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