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에서 야간 열차를 타고 아침에 '고아'에 온 덕으로(?) 숙소에 짐을 두고 근처 재래시장 구경을 나왔습니다.
저는 어느 나라를 가든간에 항상 재래시장 부터 구경을 하는 습관이 있답니다.그래야 그들의 생활상(?)을 조금이라도 볼수가 있으니까요.
재래시장의 풍경
재래시장의 풍경
바나나는 여행길에 식사 대용 간식거리로 아주 좋은 과일이죠..
인도사람들..사진찍기와 사진 박히기 엄청 좋아 합니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금새 포즈를 취하니까요^^
카메라만 보면 사진을 찍어 달라는 듯이 금새 포즈를 취합니다 (왼쪽의 청색남방 입은 총각은 아예 따라 다니며 사진 박히고 있습니다)
결국은 자기가 장사하는 곳까지 나를 몰고가(?) 포즈를 취하는군요^^..알았다구 ~ 지금 찍어줄께 ~
내가 묶었던 호텔에서 바라다 본 학교 운동장
'올드고아'근처에 있던 잡 상인들을 담아 봤습니다
'올드고아'근처에 있던 잡 상인들을 담아 봤습니다
구 고아는 인도 고아 주 북쪽 지역에 있는 역사적 도시이다.이 도시는 15세기에 비자푸르 왕국에 의해 만들어져 16세기부터 18세기에 전염병 때문에 포기할 때까지 포르투갈령 인도의 수도가 되었다. 한때 이 도시의 인구는 대륙 무역의 포르투갈인에 의해 20만명에 이르렀다. 1986년 이 도시의 기독교 건축물의 일부는 고아의 성당과 수도원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성당 내부의 풍경
성당 내부의 풍경
높이 76m, 너비 55m의 '쎄 성당(Sé Catedral)'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성당으로 1619년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도금된 제단에는 성 캐서린(St. atherine)의 삶을 묘사한 6개의 패널이 있다.(세 성당은 1986년에 세계유산 목록에 등록되었다)
성당 내부의 풍경
성당 내부의 풍경
성당 내부의 풍경
성당 내부의 풍경
성당 한쪽끝에 천막을 덮고 사는 어려운 사람들...
성당 한쪽끝에 천막을 덮고 사는 어려운 사람들...이런 곳에서 저렇게 생활을 해도 그냥 방치해 두는것이 이해가 잘 않됩니다
'올드고아'근처에 있는 거리의 풍경
'올드고아'근처에 있는 거리의 풍경
'올드고아'근처에 있는 거리의 풍경
올드고아에 놀러 온 여학생들이 단체로....
이날 올드고아 근처에서 큰 행사가 있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올드고아'거리의 풍경
'성 아구스틴 수도원'은 본래 인도에서 가장 큰 수도원이었으나 현재는 건물 대부분이 붕괴되고 종탑의 일부만이 남아 있다
'안주나'해변으로 가던길에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둘렀던 동네의 풍경
'안주나'해변으로 가던길에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둘렀던 동네의 풍경
'안주나'해변으로 가던길에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둘렀던 동네의 풍경
'안주나 해변'으로 들어가는 길목의 풍경
'안주나 해변'으로 들어가는 길목의 풍경
'안주나 해변'으로 들어가는 길목의 풍경
'안주나 해변'으로 들어가는 길목의 풍경
'안주나 해변'으로 들어가는 길목의 풍경
90년대 중반만 해도 '안주나'는 좀 논다는(?)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몰려 오는 유토비아였다는데, 그래서 마약등으로 악명을 떨쳤으나 2000년대 이후 꾸준한 단속으로 지금은 많이 정화되었다는 '안주나 해변'의 풍경
'안주나 해변'의 풍경
'안주나 해변'의 풍경
'빠나지'거리의 풍경
'빠나지 동정녀 마리아 성당 '-도시 중심에 위치한 새하얀 성당은 오래 전부터 빠나지의 중요한 랜드마크였다. 과거의 빠나지는 포르투갈에서 출발한 선박들이 인도에 처음 도착하는 항구였다. 리스본에서 출발한 포르투갈 항해사들은 긴 항해를 마치고 빠나지에 도착한 뒤, 이 성당에서 무사히 도착한 것에 대한 감사 기도를 하곤 했다 . 1541년 처음으로 세워졌으며, 1619년 그리고 1871년 두 차례의 보수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함
12월1일 고아에서 이곳 '함피까지 오는데 약 10시간의 야간침대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비루팍샤 사원'- 함피 바자르 중심에 있는 비루팍샤 사원은 함피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이다. 13세기 세워져 17세기까지 확장된 이곳은 과거 비자야나가르(Vijayanagara) 왕조의 중심이었으며, 현재도 여전히 사원으로써의 기능을 이어가고 있다
비루팍샤 사원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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