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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여행집 (밀라노,피사의 사탑)


고속도로 휴계소.. 버스여행중 휴게소에 도착하면 왜 그리도 반갑던지..담배도 한대 피우고, 몸안의 물도 버리고...

휴게소 안의 풍경..

이탈리아 최대의 산업 도시이자 패션과 디자인의 중심지인 밀라노 거리의 풍경

이탈리아 최대의 산업 도시이자 패션과 디자인의 중심지인 밀라노 거리의 풍경

이탈리아 최대의 산업 도시이자 패션과 디자인의 중심지인 밀라노 거리의 풍경

이탈리아 최대의 산업 도시이자 패션과 디자인의 중심지인 밀라노 거리의 풍경

이탈리아 최대의 산업 도시이자 패션과 디자인의 중심지인 밀라노 거리의 풍경

지금부터 약 130년 전에 건설한 '비토리오 엠마뉴엘 2세 갈레리아'(터널형 백화점)

밀라노 두오모(밀라노 대성당, Duomo di Milano) - 세계적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밀라노의 두오모는, 특히 고딕 양식의 성당 중에서는 유럽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다. 이 성당은 1386년 비스콘티 공작에 의해 건축이 시작되어 450년 뒤인 19세기 초 완공되었다. 하늘을 찌를 듯 뾰족한 135개의 탑이 특징이며, 2000여 개의 성인들의 조각상들과 가고일 등으로 장식되어 있어 더욱 화려하고, 꼭대기에는 황금빛 마돈나를 세워 놓았다. 입구의 청동문은 루도비코 폴리가기의 작품으로 〈예수 태형〉 부조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해서 사람들이 만지고 소원을 빌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내부에는 52개의 열주가 늘어서 있고,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가 화려함을 더해 주고 있으며, 안쪽에서는 현재 두오모의 기초가 된 산타 테클라 교회의 흔적도 만날 수 있다

밀라노 시민들의 휴식처인 '두오모 광장'의 풍경

밀라노 시민들의 휴식처인 '두오모 광장'의 풍경

'두오모 광장'과  약 130년 전에 건설한 '비토리오 엠마뉴엘 2세 갈레리아'(터널형 백화점) 입구의 풍경

'밀라노 두오모(밀라노 대성당, Duomo di Milano)' 뒤쪽의 풍경

패션의 도시답게 쇼윈도우도 화려합니다

제노바 근처 호텔에서 하룻밤 묵은 뒤 아침 새벽에 호텔근처 바닷가가 나와 일출을 담으려 했으나 해가 안보여 풍경만 담았습니다



담벼락의 낙서도 왠지 예술작품 처럼 보입니다

피사의 사탑( - 斜塔, 이탈리아어: Torre di Pisa)..1173년 8월 9일 착공 시에는 수직이었으나, 13세기에 들어 탑의 기울어짐이 발견되었다. 탑의 높이는 지상으로부터 55m, 계단은 297개로 이루어졌으며, 무게는 14,453t이다. 지반에 가해지는 평균 응력은 50.7tf/㎡이란 계산 결과가 나왔다. 현재의 기울기의 각도는 약 5.5도이고 기울기의 진행은 여러 차례의 보수공사로 멈추었다. 흔히 중세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탑 아래에서 와일드 앵글로 피사의 탑을 찍어 보았더니 이렇게 튼튼한 탑으로 변했습니다


삼각대를 이용해 모처럼 본인도 한장 ~


사탑 주변엔 탑을 배경으로 이상하게 사진을 찍는 청춘들이 꽤나 많더군요

잔디밭에서 놀던 꼬맹이들이 귀여워서 담아 봤습니다


담벼락의 예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