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의 상징 '카스텔 누오보 성'의 옆모습
1282년 프랑스의 앙주 가문이 프랑스풍의 고딕 양식으로 세운 성이다. 15세기 스페인의 아라곤 왕국이 프랑스의 앙주 가문을 물리치고, 이 성을 개축하면서, 오른쪽의 두 탑 사이에 르네상스 양식의 개선문이 추가되었다. 나폴레옹이 이탈리아를 점령했을 때는 나폴레옹의 집무실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이다
세계3대 미항의 하나인 '나포리 산타루치아 항구'의 풍경
이곳 '나포리 산타루치아 항구'에서 여객선을 타고 '카프리 섬'으로 떠났습니다
'카프리 섬' - 나폴리 만의 남쪽 입구 부근에 있으며, 소렌토 반도와 마주보고 있다. 이 섬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졌으며, 최고봉은 솔라로 산으로 높이가 589m에 이른다.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던 이 섬은 그리스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로마 제국 초기 황제들의 휴양지로 이용되었다. 중세 때 몬테카시노 대수도원에 귀속되었고 아말피 공화국의 일부였다가 나폴리 왕국에 넘어갔다. 나폴레옹 전쟁 중 프랑스와 영국이 번갈아 점령했으며, 그후 1813년 양 시칠리아 왕국에 반환되었다. 이후 카프리는 남부 이탈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 중 하나가 되었다.
나폴리 주변에 있는 섬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손꼽히고 있는 카프리는 매년 많은 여행자가 찾는 곳이다. 나폴리 만 입구, 소렌토 반도 앞바다에 떠 있는 이 섬은 예로부터 온난한 기후와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휴양지로 유명하다. 새하얀 집들이 옹기종기 모인 마을과 파란 하늘, 그리고 하늘보다 더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정취를 만들어 내며, 특히 바닷물이 햇빛에 비쳐 신비한 푸른빛을 내는 ‘푸른 동굴’은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고대 로마의 아우구스투스 황제와 티베리우스 황제도 이 섬에 매료되어 별장을 짓고 여생을 보냈는데, 황제도 사랑에 빠질 만큼 아름다운 섬의 모습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카프리 섬'의 풍경
'카프리 섬'의 풍경
'카프리 섬' 정상에 올라 담아 본 풍경
'카프리 섬' 정상에 올라 담아 본 풍경
'카프리 섬' 정상에 올라 담아 본 풍경
'카프리 섬' 정상에 올라 담아 본 풍경
'카프리 섬' 정상에 올라 담아 본 풍경
'카프리 섬' 정상에 올라 담아 본 풍경
'카프리 섬' 정상에 올라 담아 본 풍경
1인승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589m의 몬테 솔라로 산 정상으로 오르고 있던 관광객을 마주 지나가며 담아 봤습니다
'카프리 섬'주변의 풍경
'카프리 섬'주변의 풍경
'카프리 섬'주변의 풍경
'카프리 섬'주변의 풍경
'카프리 섬'주변의 풍경
'카프리 섬'을 떠나며 담아본 주변의 풍경
산타루치아 항구에 도착하여 담아 봤습니다
나폴리를 떠나며 담아본 거리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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