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4일, 서울을 떠나 인도에서 17일을 보냈고, 남어지 일정(8일)을 스리랑카에서 보내고저 인도 첸나이 공항에서 아침 9시30분경 비행기를 타고 1시간 20분만에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인도 첸나이 공항에서 떠나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에 도착하여 기념으로...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에 도착하여 화폐 교환소에 둘러 현지에서 쓸 '루피'도 바꾸고..
불교의 나라답게 공항 앞에도 부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도로의 표식선이 우리나라 도로 표지선과 많이 비슷합니다
스리랑카에 도착한 첫날 밤 묵었던 호텔..
'아누라다푸라'유적지 구역에 있는 '이수루무니야 사원' - 팃사웨와 저수지 동쪽에 위치한 스리랑카 최초의 불교 사원이다. 불교를 받아들인 데바남피야 팃사 왕이 인도에서 건너온 마힌다 스님에게 불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자 설립한 사원이다.
'이수루무니야 사원'의 풍경 (이 연못은 코끼리를 목욕시키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던데...)
스리랑카 불교 사원에 들어갈려면 항상 맨발로 다녀야 합니다.
연못가에 있는 물뿌리는 코끼리 부조
이곳을 '암석 사원'이라 불리는데 실제로 바위를 뚫어 그곳에 불당을 마련하고 바위 위에 불탑을 세웠다. 불탑위는 전망대로도 이용됨
불탑위에 오르면 시야가 확 트여 도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불탑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을 본후 장소를 이동하여 2천년을 살아 온 깨달음의 나무가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스리마하 보리수 - 기원전 3세기 인도 아소카 왕의 딸 상가미타 공주가 가져온 보리수 묘목을 심은 것으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보리수 나무이며, 붓다가 그 밑에서 깨달음을 얻은 인도 보드가야 보리수의 유일한 적자이기에 '깨달음의 나무라 불리운다.
2000년을 살아 온 깨달음의 나무 아래에서 열심히 불공을 드리고 있는 모습들..
스리랑카인들에겐 스리마하 보리수는 살아있는 '붓다'라고 할수있기에 2000년을 살아 온 깨달음의 나무 아래에서 열심히 불공을 드리고 있습니다
하루 한번씩 하는 의식 행렬이며,
이 행렬을 따라 꽃을 들고오는 신도들에게 공양을 하는듯 합니다
한바퀴 돌면서 사람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큰 길을 따라서 천천히 걸으면서 '루완웰리세야 대탑'으로 이동..
'루완웰리세야 대탑'으로 들어가는 입구엔 향을 피우는 연기가 가득 했습니다
무더운 날씨탓에 큰 나무 그늘아래에서 쉬어 가려는 노파..
'루완웰리세야 대탑'으로 들어가는 입구 근처의 풍경
'루완웰리세야 대탑'으로 들어가는 입구 근처의 풍경
'루완웰리세야 대탑'- 기원전 2세기 두투가무누 왕이 타밀로부터 아누다푸라를 되찾은 기념으로 지은 흰탑이다. 높이 55m인 이탑은 스리랑카에서 가장 큰 탑이라고 함.
아누라다푸라에서 스리마하 보리수 다음가는 불교 성지로 탑 주위엔 불경을 외거나 기도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가 있다
탑을 수호하는 실물 크기의 검은색 코끼리들..
탑 주위에서 불공을 드리는 신도들과 관광객들..
아바야기리 다고바 - 발라감 바후 왕에 의해 기원전 1세기에 조성된 사원이다. '평화의 언덕'이란 뜻을 가진 아바야기리 다고바에는 한때 5,000명 이상의 승려들이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짐
조성 당시에는 100m 높이의 거대한 탑이였으나, 현재는 약 75m의 높이다
쿠탐 포쿠나 - 기원전 1세기경 조성된 인공 연못으로 아바야기리 사원 스님들의 목욕탕 또는 수영장 용도로 만들어 진 것으로 짐작됨
아바야기리 다고바 주변의 원숭이들..
엄마 젖꼭지 떨어지라 ~ 천천히 빨아라
아바야기리 다고바 주변의 원숭이들..
아바야기리 다고바를 다른 방향에서 담아 봄.
아누라다푸라에서 점심식사후 '폴론나루와'를 향해 떠났습니다. 전용버스로 출발하여 3시간 걸려 폴론나루와에 도착함
'폴론나루와'에 도착한 후 식료품을 구입하기 위해 근처 재래시장을 찾았습니다
'폴론나루와' 재래시장의 풍경
'폴론나루와' 재래시장의 풍경
'폴론나루와' 재래시장의 풍경
'폴론나루와' 재래시장의 풍경
'폴론나루와' 재래시장의 풍경
'폴론나루와' 재래시장의 풍경
'폴론나루와' 재래시장의 풍경
'폴론나루와' 재래시장의 풍경
야외욕조
'닛산 카타 왕'의 협의회 회의실이며, 기둥에 있는 비문엔 신하들의 좌석 배열이 적혀있다고 합니다
'닛산 카타 왕'의 협의회 회의실 풍경
'닛산 카타 왕'의 협의회 회의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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