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집 (몬세라트 수도원)

'마드리드'에서 3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와 이곳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케이블카를 타고 '몬세라트'로 오르기로 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며 담아 본 아래의 풍경

'몬세라트 수도원' 의 풍경

'몬세라트 수도원' 의 풍경

'몬세라트 수도원' 아래에 있는 산악열차 정류장

'몬세라트 수도원' 9세기에 처음 알려진 수도원은 이후 증개축되었지만 1811년 프랑스 나폴레옹의 군대에 의해 상당한 부분이 파손되었고 수도사들도 처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그후 19세기 중반에 들어와서야 다시 재건에 들어가고 수도사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20세기 초에 들어와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고, 지금은 베네딕토 수도회의 수도원으로 약 80여 명의 수도사들이 거주하고 있다

몬세라트는 바르셀로나에서 1시간 조금 넘게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산 속 기암괴석에 둘러쌓인 신비한 수도원이 있는 곳이다. 가우디가 사그리다 파밀리아를 건축하기에 앞서 영감을 받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는 몬세라트에는 모든이에게 절실한 신앙심을 갖게하는 세계 최고의 4대 성지, 베네딕트 수도원이 있다. 

'몬세라트 수도원' 의 풍경

'몬세라트 수도원' 의 풍경

성당으로 향하는 길, 음각으로 조각된 성 조르디의 조각상이 있다. 이 조각은 사그리다 파밀리아 수난의 문을 만든 수비라츠의 작품이다. 음각 조각상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그의 눈이 나를 항상 쫓아다닌다

'몬세라트 수도원' 의 풍경

'몬세라트 수도원' 의 풍경

몬세라트 대성당 정면의 파사드엔 예수 그리스도와 12 제자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성당 내부의 풍경

산타 마리아 광장에는 수호성인들의 조각상들이 있습니다

'몬세라트 수도원' 의 풍경

'몬세라트 수도원' 의 풍경

'몬세라트 수도원' 의 풍경

'몬세라트 수도원' 의 풍경 ..이곳은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 올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산하는 길은 산악열차를 이용해 내려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