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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

스페인 여행집 (그라나다,알함브라 궁전)


스페인 몇 도시를 다녀봤는데 가로수 나무가 오랜지 나무로 심어져 있는 곳이 여러군데 있었습니다.

'네르하'에서 약 2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온 '그라나다' 지역에 있는' 붉은 흙의 궁전'이라는 뜻의  '알함브라 궁전'으로 왔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은 크게 헤네랄리페 정원과 카를로스 5세 궁전, 알카사바 요새, 나스르 궁전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함

'알람브라 궁전'은색깔 때문에 아랍어로 '붉은색'을 뜻하는 이름이 붙은 듯하다. 그라나다 시 한가운데 솟은 고원에 위치하며 나스르 왕조의 후계자들이 1238~1358년에 걸쳐 건설했다. 1516~56년에 스페인의 카를 5세가 궁의 일부를 르네상스 양식으로 재건했고 이탈리아풍 궁전을 지엇으며 1821년 지진으로 많은 손실을 입었다. 1828년에 복원사업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풍경

알함브라 궁전의 풍경

알함브라 궁전의 풍경

알함브라 궁전의 풍경

알함브라 궁전의 풍경


'알카사바 요새'에서 바라다 본 그라나다의 오래된 시가지 알바이신 지구

'알카사바 요새'알함브라 궁전을 방어하는 요새이다. 이곳에는 군인들이 머물던 시설과 집터 등의 유적이 발굴 형태로 노출되어 있었고, 성벽과 망루 위의 벨라 탑이 남아 있어 관람객들이 가는 필수코스가 되었다. 이슬람이 항복으로 물러났기에 이곳은 격전을 치르지 않고 온전하게 보전된 채 넘겨졌기에 이렇게 남아있다고 한다.


알함브라 궁전은 그라나다 시내 어디에서나 보이는 언덕에 지어진 요새다. 언덕 사이에 난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알카사바 정상에 다다른다. 알카사바는 알함브라 궁전에서도 가장 오래된 성채로, 30여 개의 망루가 설치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벨라 탑에 오르면 그라나다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알카사바 요새'에서 바라다 본 그라나다의 오래된 시가지 알바이신 지구

알함브라 궁전을 방어하는 알카사바 요새


우측에 있는 망루는 알함브라 궁전을 방어하는 알카사바 요새중에 제일높은 망루

카를로스 궁전은 밖에서 보면 정사각형, 안에서 보면 32개의 기둥으로 둘러싸인 원형광장펼쳐진다.

카를로스 궁전 외벽의 문양을 망원랜즈로 당겨 담아 봤습니다

카를로스 궁전 외벽의 문양을 망원랜즈로 당겨 담아 봤습니다

카를로스 궁전 외벽의 문양을 망원랜즈로 당겨 담아 봤습니다

32개의 기둥으로 둘러싸인 카를로스 궁전안 원형광장

관광객으로 엄마따라온 꼬맹이가 귀여워서리....

카를로스 궁전 외벽

'알함브라(Alhambra) 파르탈 정원'의 풍경

'알함브라(Alhambra) 파르탈 정원'의 풍경

'알함브라(Alhambra) 파르탈 정원'의 풍경

'알함브라(Alhambra) 파르탈 정원'의 풍경

'알함브라(Alhambra) 파르탈 정원'의 풍경


알람브라(Alhambra) 파르탈 정원 옆 산타마리아 교회

아담한 연못과 야자수가 진짜 오아시스처럼 보이는 파르탈 정원(Patio de Partal)’성벽 방향에 귀부인의 탑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아름다운 건물이 지어져 있다

'알함브라(Alhambra) 파르탈 정원'의 풍경

'알함브라(Alhambra) 파르탈 정원'의 풍경

알함브라 궁전의 풍경

알함브라 궁전의 풍경

알함브라 궁전의 풍경

알함브라 궁전의 풍경


알함브라 궁전의 풍경

알함브라 궁전의 풍경

알함브라 궁전의 풍경

'로우어 가든'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고딩들이 있길래 모이라고 해서 아래와 같이 단체사진을 담아줌..

사진도 이메일로 보내줬는데 받아봤겠지....

건너편에 산타마리아 교회와 알함브라(Alhambra)궁전이 보이는군요


아세키아 중정(中庭)(정원)의 모습입니다. 수로(水路)라는 뜻의 아세키아는 중앙에 긴 수로를 설치하고 양 옆에 작은 분수들을 만들어 놓았는데 각종 꽃과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습니다. 좁고 긴 수로들은 건물을 연결하는 수단이었고 사람들의 동선을 따라 적절히 놓여졌는데 당시 이슬람 사람들은 높은 곳에서 끌어온 물을 낮은 곳으로 보낼 때 물을 관으로 보내고 낮은 쪽 출수구의 입구를 좁게 만드는 방식, 즉 자연유압을 이용해 물을 분출 시키는 효과도 낼줄 알았는데 이 방법이  오늘날의 분수의 효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치형 창을 통해 담아 봤습니다

아치형 창을 통해 담아 봤습니다


아세키아 중정(中庭)(정원)

2층에서 담아본 아세키아 중정(中庭)(정원)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