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남쪽 영국령 지브롤터 여행집

여기까지는 스페인 국토입니다

허나 이곳 세관을 통과하면 스페인 땅 한쪽 끝에 있는 영국령 '지브롤터' 입니다

국기를 보면 영국기,지브롤터기,유럽연합기, 이렇게 세워져 있습니다

지브롤터는 원래 섬이였으나 제 2차 세계대전 때 만든 비행기 활주로로 인해 지브롤터는 육지와 연결되었다고 합니다

지브롤터라는 이름은 아랍어 ‘자발타리크’에서 유래했다. 지브롤터 해협은 대서양에서 지중해로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이다. 반도는 석회암과 이판암의 능선으로 되어 있다. 지브롤터는 1869년 수에즈 운하가 개통됨에 따라 전략적 중요성이 커졌다. 영국의 식민지로서 방위를 제외한 모든 문제를 자치적으로 해결한다. 토지가 부족하여 농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담배·음료수·통조림 등의 경공업이 행해지고 선박·군인의 수송, 관광업, 재수출 무역 등이 주 수입원이다. 호텔과 해변의 편의시설을 대규모로 확장하면서 관광업이 발달했다. 지브롤터인들만이 영주할 권리가 있으며, 다른 사람들은 체류허가를 받아야만 한다. 대부분의 지브롤터인들은 영어와 스페인어를 모두 사용하지만 스페인어가 모국어이다

세관을 통과해 조금 걸어왔더니 영국의 상징인 빨간 전화박스가 있습니다

지브롤터 신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신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신시가지의 풍경..옛날 해전때 사용했던 대포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넬슨 제독의 동상과 영국의 상징인 빨간 우체통도 보입니다)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이곳 구시가지 지역은 대부분 면세구역 이라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세분의 노인들 술에 관심이 있는듯 합니다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산위로 오르 내리는 케이블카

저 산위엔 유럽의 야생 원숭이인 바바리원숭이가 서식한다고 합니다

해전때 전사한 병사들의 묘가 있는 묘지의 풍경

해전때 전사한 병사들의 묘가 있는 묘지의 풍경

1805년 10월의 전투에서 넬슨제독이 승리했으며 전사들이 이곳에 묻히다..그런 글인거 같습니다

넬슨 제독의 동상이 여러군데 있었습니다

저것도 무슨 기념탑인거 같은데...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지브롤터 구시가지의 풍경

하얀 절벽 틈틈이 요새였던 것 같은 동굴이 보입니다

지브롤터 관광을 마친뒤 세관을 거쳐 다시 영국령에서 스페인으로 나왔습니다

지브롤터 세관 근처의 스페인 거리의 풍경입니다

지브롤터 세관 근처의 스페인 거리의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