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배낭여행집 4

투본강 강변의 풍경

투본강 주변엔 관광객들을 기다리는 택시도 즐비하게 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동차 출입이 제한되어 있으며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구시가지엔 자전거만이 다닐수가 있었습니다

바나나를 팔고 계시던 저 할머니는 옛날 한국군 부대 식당에서 근무를 했다며 노란샤쓰 입은 사나이를 구슬프게 부르며

우리 일행에게 다가 왔습니다. 한국말도 제법 하는것 같더군요

바나나를 팔아주고 사진 한컷 !!

여러가지 잡화를 팔고 있는듯한 처녀가 주변 청소를 깨끗이 하고 있군요

식당가 정원의 풍경

거북선 관광이라고?....

호이안 거리엔 롯데리아 매점도 있더군요. 시장하기도 하고 와이파이를 이용하느라 저 매점에서 햄버거를 먹으며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호이안에서 열차로 약 2시간30분 걸려 후에에 도착하였습니다..후에 역사를 정면에서 바라보며 담았습니다

후에 역에서 호텔로 가기위해 택시에 짐을 싣고...

이곳 후에도 역시나 오토바이 천지입니다. 후에 거리의 풍경

길을 걷다 보니 출출하기도 하고 해서 저곳에서 햄버거를 먹으며 휴식을 취했던 곳 입니다

후에의 여행자 거리인지라 사람,오토바이가 뒤엉켜서리....

우리가 햄버거를 먹으며 휴식을 취했던 음식점

후에 거리에 있던 재래시장의 풍경

재래시장을 즐겨찾는 이유는, 재래시장안을 구경하노라면 이곳 주민들의 생활상을 옅볼수 있을것 같기에 자주 찾아 다녔습니다

구엔왕궁 현임각, 왕궁 남쪽에 있는 현임각은 후에 건축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사원이라 합니다

왕궁을 둘러싸고 있는 해치

깨진 사기그릇과 병조각을 이용하여 꽃나무를 만들었습니다

구엔 왕궁을 구경하고 나오는 관광객들

시클로를 타고가며 구엔 왕궁 외부에서 담아본 풍경

응오몬(왕궁문),,성벽의 동서남북에 있는 4개의 문 중 남쪽에 해당하는 문으로 관광객들은 이문으로 입장할수 있습니다.

태양이 정상에 오는 남문을 정문으로 삼는것은 중국의 관습에 따른것이며, 2대 민망황제때 창건해 1945년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때 왕조는 종말을 고했다고 합니다

구엔 왕궁 내부의 풍경 (구엔 왕궁 외부에도 해치가 있으며 내부에도 해치가 있었습니다)

구엔 왕궁 내부의 풍경

태화전..중국 베이징 자금성을 모방한 궁전으로 1803년 초대 황제 가륭제때 창겅했다고 합니다

태화전은 황제의 즉위식이나 국빈 환영식등을 이곳에서 거행했다고 합니다

구엔 왕궁 내부의 풍경

처마위에 만들어진 용이 아름다워 담아 봤습니다

구엔 왕궁 내부의 풍경

궁 뜰엔 이름모를 들꽃도 피었습니다

구엔 왕궁 내부의 풍경

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