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배낭여행집 5

구엔 왕궁 내부의 풍경

중국의 오랜 지배의 영향으로 이런 한자 비석도 있더군요

궁 밖으로 나왔더니 서양인들이 와글와글....

우리가 타고 왔던 시클로가 다음 행선지로 가기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왕궁을 둘러싼 구 시가지의 풍경

오토바이 펑크수리를 위한 길거리 노점

노점을 지키는 어린아이..

파인애플을 예쁘게 깎아서 팔고있던 앞가슴이 풍만한 아주머니

베트남 여인들이 입는 옷을 만드는 양장점에서..

베트남인들의 건축 양식을 보고저 담아 봤습니다. 베트남엔 거의 벽돌이나 부럭으로 집을 지었으며,

건축물은 한결같이 전면은 좁고 옆으로 길게 지어져 있었습니다

재래시장의 풍경

우리일행은 후에 역에서 밤 침대열차를 이용해 14시간 여행끝에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북쪽에 위치한 하노이에 도착 하였습니다

하노이에서 우리가 4일동안 묶었던 호텔

호텔 근처의 풍경입니다. 역시 오토바이가 많아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호텔 근처의 풍경입니다

하노이 구 시가지 주변 동쑤안 시장의 거리를 구경하는 이방인들이 시클로를 이용해 관광을 하는군요

호안끼엠 호수 주변엔 한국 음식점도 있었습니다 (4층)

하노이의 여행자들의 거리인 구 시가지의 풍경

에쎈스에서 홍보를 나온듯한 예쁘장한 아가씨들이 보입니다

호안끼엠 호수 주변에 있던 저 건물 KFC에서 닭튀김으로 저녁을 대신 했었는데....

호암끼엠 호수 주변엔 이처럼 아름다운 청춘들도 자주 볼수가 있었습니다

걷던길 잠시 쉴겸 호수가에 있던 레스토랑에 들어가 음료수를 마시던중 옆에서 맥주를 마시던 멋진놈이 있기에..

이곳 레스토랑에서 주문을 받던 아가씨가 한국여인처럼 예쁘장하게 생겨서리 줌으로 당겨서..

하노이에서 하롱베이로 가는 투어 차량을 타고 가는 도중 휴계소에 들러서 담아 본 사진입니다

휴게소 상점에 놓여있던 마네킹 모습이 어쩌면 저처럼 도도하게 보이던지....

하롱베이 유람선을 타고 가던중에 과일따위를 실은 자그마한 조각배가 다가와 물건도 팔더군요

짙은 비취색 바다에무수한 기암괴석들이 서 있는 하롱베이.

동양화처럼 조용한 경치가 중국 명승지를 연상시켜 "바다의 계림"이라 부른다 합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환상적인 하롱베이의 풍경

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