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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배낭여행

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배낭여행집 1


호치민에서 북서쪽으로 약 70키로 떨어져있는 꾸찌터널.

꾸찌터널을 파기 시작한 것은 1948년도 프랑스에 대항하기 위해 파기 시작했다고 함..터널앞에서 기념으로.

꾸찌터널의 길이는 상상을 초월하는 250Km 정도라고 하니 헐 ~ ~

저처럼 땅속에 은폐를 했다가 갑자기 튀어나와 공격을 했다고 하던데...

이건 당시 베트콩들의 밀랍 인형임

이곳 밀림을 관광하다 발견한 아름다운 색을 지닌 도마뱀

이곳 관광지에선 돈을 내고 실탄을 사용해 직접 사격 연습을 해볼수가 있더군요...사용된 탄피들..

휴계소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에

쌀가루를 얇게 부치고 있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뭔놈의 식물이 이처럼 베베 꼬였는지....기념으로 나도 한장

호치민에서 약 70km 정도 남쪽에 위치해 있는 "미토"라는 작은 도시에 도착해 메콩 강을 유람하던 중에  인생이 즐거운듯 늘상

노래를 부르던 가이드 아가씨와 함께..

메콩 강..

메콩 강을 다니는 유람선

이곳 미토에서는 엘리펀트 피시라는 길이30cm 정도의 민물고기가 있는데 통째로 기름에 튀긴 저 요리맛이 일품 이랍니다

이곳 식당에서 써빙을 해주던 혼열아 같았던 아가씨와 기념으로 한장..

메콩 강을 다니는 현지 주민의 작업선 인듯...

우리 일행을 안내해 주던 가이드인데 인생이 즐거운듯 언제나 노래를 흥얼거리며 안내를 하고 하더군요

미토에서 보트를 타고 이곳 토이손 섬으로 들어와 작은 나룻배를 타고 열대우림 사이의 수로를 관광하며  담아본 사진




그늘진 곳에 해먹을 걸어놓고 편히 쉬고 있던 현지 여인을 담아 봤습니다

메콩 강을 다니던 뱃전의 그림이 멋진 유람선..

미토에 위치한 각종 투어 사무실이 밀집해 있던곳의 정원..열대나무 잎이 멋있어 담아 왔습니다

호치민 거리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오토바이 정말 많더군요

호치민 작전 박물관..이곳엔 작전에 관한 자료와 실제로 사용된 무기등이 공개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기념촬영을 하던 현지 아가씨

저 아가씨를 담느라 위의 사진처럼 앉아서 촬영을 하더군요..

 현지 식당에서 먹었던 음식인데 중국과는 달리 향료를 사용안해 그런대로 먹을 만 했습니다

1975년 해방군의 탱크가 이곳으로 진입하면서 베트남 전쟁이 종전 되었다던 "통일궁"

통일궁 건너쪽엔 울창한 림이 조성되어 공원화가 되어 있었습니다

통일궁 앞에서 기념촬영을..

통일궁 내부에 있던 행사장소..

통일궁 뒤뜰 정원에 있던 거대한 열대나무..

통일궁 뒤뜰에서..

나무뿌리가 일품이더군요


통일궁 뒤뜰 정원에 있던 열대나무가 옆으로 비스드미 기울어져 있어도 무성한 뿌리덕에...

통일궁에 견학을 온듯한 학생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호치민 동코이 거리에 있는 130년전 프랑스가 지었다던 성모마리아 가톨릭 성당의 전경.

성모마리아 교회 건너편에 있던 중앙 우체국의 전경.성모마리아 교회와 함께 베트남 과거를 기념한 명작 건물임

호치민 시내에서 가장 큰 중앙우체국을 구경하던 외국 관광객들..

중앙우체국 건너편에 있는 성모마리아 교회를 기념촬영하던 외국 관광객들..

중앙우체국 앞에서 물건을 팔던 상인을 담아봤습니다

중앙우체국 안엔 호치민 초상화가 크게 걸려 있으며 양 옆엔 우편물 접수와 국제전화용 부스, 그리고 관광상품을 파는 진열대가

있었습니다

중앙우체국 앞에선 현지인이 웨딩촬영을 하는듯 하여 담아 봤습니다


중앙우체국 앞에서 먹거리를 파는듯한 잡상인.

호치민 거리의 풍경..해군의 도보 행진..

호치민 거리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