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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배낭여행

네팔 배낭여행1 (포카라,페와호수)


인도 국경을 넘어 이곳 네팔로 들어와 네팔 출입국 관리소에서 미화 25불을 주고 네팔 비자를 받았습니다

네팔 지역 국경지대의 풍경입니다

네팔 지역 국경지대의 풍경입니다

네팔 지역 국경지대의 풍경입니다

네팔 지역 국경지대의 풍경입니다

우린 네팔 국경에서 야간 버스를 열 서너시간 동안 타고 네팔의 수도 카투만두로 들어 왔습니다.

이곳까지 오던 버스는 버스안에서 '무선 와이파이'가 되길래 카톡으로 전화도 하고 인터넷 검색도 하며(썩 접속이 잘되지는 않았음) 왔습니다.   오후 늦게 카투만두로 들어와 이른 저녁 식사를 현지인이 운영하는 한국사랑이라는 식당에서 간만에 삽겹살로

영양보충을 했습니다

식당 벽에 그려놓은 나비문양의 태극


네팔은 인도와 달리 전력 사정이 너무 좋지않아 전기가 자주 나갔습니다.

우린 가급적이면 숙소에서 아침,저녁 식사는 한국에서 준비해 온 식재료와 전기기구를 이용해 밥을 많들어 먹었는데

이곳 네팔은 전력사정이 좋지않아 현지 식당을 자주 이용했답니다. (한국사랑 식당에서 먹었던 삽겹살)

카투만두에서 하룻밤 호텔에서 묵은뒤 다음날 저녁무렵 네팔의 제2도시이며, 휴양의 도시인 '포카라'로 가기위해 버스를

탓습니다.  짐은 지붕위에 올려놓고 가더군요..배낭위에 쌓일 저 먼지는 어찌할까나...



이튿날 아침 중간 휴계소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하라고 하더군요


이곳 식당은 현지식 부페식사였는데 제 입맛엔 맞질 않아 카투만두에서 조금 싸온 김밥과 빵으로 대신 했습니다

포카라 '페와 호수'주변을 어슬렁 거리던 외국인을 담아 봤습니다

페와호수에서 빨래를 하는 여인들을 담아 봤습니다

'페와 호수' 주변의 카페

카투만두에서 이곳까지 오는 버스 시간은 무척 길었습니다. 네팔은 정세가 불안정해 파업이 자주 일어난다고 하던데 카투만두에서 떠나던 날도 거리엔 데모하는 행렬이 많아 우리가 타고 온 버스도 밤새 정차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페와호수 카페에서..)



어린 여자애들이 다벗고 목욕하려는 모습을 뒷 모습으로 담아 봤습니다

페와 호수는 이방인들의 휴식처이자 이곳 주민들의 놀이터도 되는가 봅니다

페와 호수에서 현지 여인을 담아 봤습니다


페오 호숫가 주변에서 장사를 하는 광경입니다

이른새벽 '사랑코트'전망대에서 담아 본 히말라야 산맥의 일출

이른새벽 '사랑코트'전망대에서 담아 본 히말라야 산맥의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