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쿤밍 배낭여행집 1

3월3일 새벽 2시30분 "쿤밍공항"에 도착하여 서울에서 미리 예약해둔 "투투곤명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고 아침식사는

한국에서 준비해온 라면과 햇반으로 간단히 해결함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는 14층에 있는터라 아침에 주변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투투게스트하우스의 내부 모습...우린 2층에 있는 숙소를 이용했습니다

아침 식사후 응접실에서 커피 타임을...

쿤밍 시내에서 노점상이 팔고있던 파인애플.

해발 1900m 고원에 위치해 있는 쿤밍시내, (대청봉 정도의 높이) 쿤밍은 1년내내 봄같은 기후가 계속되는 고장으로서

소수민족이 많이 살고 있는 운남성이며, 이곳 인구는 약 578만 명 정도임.

"원통사"는 당대인 1264년부터 1368년에 걸쳐 창건된 불교사원으로 고대 원남의 예술 건축물로 유명함

쿤밍(곤명)시내에서 가장 큰 불교사찰인 "원통사" 내부풍경

원통사 연못에 방사한 거북이(?)

원통사에서 불공을 드리는 시민들

원통사 입구에서 영업중인 점쟁이..

쿤밍시 중심에 위치한 추이후 공원의 호수..

이 호수엔 시베리아에서 온 산갈매기들이 추위를 피해 이 호수에 떼를 지어 머무르고 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추이후 공원에서 만난 중국 여인

스린(석림) 매표소 입구의 풍경

쿤밍(곤명) 동남쪽 86Km 지점에 스린(석림) 이족 자치현이 있으며,석림은 카르스트 지형으로는 중국에서 손꼽는 경승지 입니다.

총 면적은 350km이며 하늘을 향해 우뚝선 돌기둥은 수천개가 겹쳐져 숲을 이루고 있는"천하 최고의 경관"이라 칭한답니다

쿤밍 석림의 풍경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인추이사 라는 협곡 구간으로 시작해서 협곡을 따라 내려가면 동굴이 시작됩니다

인추이사 협곡

인추이사 협공을 따라 내려가면 엄청난 규모의 동굴이 시작됩니다

구향동굴속엔 관광객을 위해 공연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구향동굴속의 풍경

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