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금강산 같은 아름다운 백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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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속에 담아온 노트북이 외로움을 달래주었고 전기쿠커가 배고품을 잊게 해줬습니다
여수로 다시 나오기위해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기다리던 중에..
여수로 다시 나오기위해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기다리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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