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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집

독일 여행집 (하이델베르크,프랑크푸르트로)

'하이델베르크'로 가기위해 고속도로를 달렸으나 짙은 안개때문에 시야가 뿌옇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시내의 풍경

알테 다리(카를 테오도르 다리)위의 풍경

알타다리 옆엔 멍키 조각상 있는데 거울을 만지면 재물이 들어오고 손가락을 만지면 하이델베르크에 다시오게 된다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멍키 동상 옆에 있는  쥐를 만지면 자녀를 많이 낳는다는 속설때문인진 몰라도 하도 많이 만져 쥐는 반짝거립니다. 설명문에는 생쥐같이 얄팍하게 굴지말고 원숭이처럼 성실하게 공부하라는 뜻임

하이델베르크(Heidelberg)에 흐르는 독일 라인 강의 지류인 '네카어 강변'의 풍경

하이델베르크(Heidelberg)에 흐르는 독일 라인 강의 지류인 '네카어 강변'의 풍경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테오도르 다리 입구엔 브뤼케 문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하이델베르크(Heidelberg)에 흐르는 독일 라인 강의 지류인 '네카어 강변'의 풍경

'하이델베르크 성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프리드리히 궁"

하이델베르크성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와 성령교회

보수가 않된 하이델베르크성

‘여기서 나는 사랑을 하고, 그리하여 사랑을 받으며 행복했노라’ 라는 괴테의 시가 새겨진 비석... 괴테는 이곳에서 유부녀인 빌레머 부인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되고, 그 마음을 담은 〈서동시집〉을 내기도 했다고 한다.

'하이델베르크 성'을 내려가며 담아본 모습

하이델베르크성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

마르크드 광장 거리의 풍경입니다

마르크드 광장 거리의 풍경입니다

마르크드 광장 거리의 풍경입니다

보도블럭을 깔고,철거하고. 이런일을 반복하는 대한민국은 저런 도로를 보고 배워야 할듯....

배낭 여행중인 듯한 관광객이 길가에 앉아 맵을 보고 있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멀리 하이델베르크 성이 보입니다. '30년전쟁 때 폐허가 되었다가 1693년 프랑스인의 침략으로 거의 파괴되고 남은 건물은 성령교회(1400~36)·마르슈탈(1590, 옛날의 왕실 마구간)·기사회관(1592)뿐이었다. 지금 남아 있는 주요건물들은 대부분 중세의 고딕 양식이 아닌 바로크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 있다고 합니다.

'프랑크푸르트로'- 독일 상업의 도시이라 그런지 도시는 활기찼습니다. 이런 멋진 바이크도 보이고, 또 움직는 인구도 많아 거리는 복잡했습니다.


거리에 클래식 자동차가 있기에 담아 봤습니다

프랑크푸르트로 거리의 풍경

'프랑크푸르트 뢰머 광장'의 풍경

'프랑크푸르트 뢰머 광장'의 풍경

프랑크푸르트 구시가지 중심에 있는 뢰머 광장은, 프랑크푸르트 여행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뢰머라는 말은 ‘로마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 광장이 고대 로마인들이 정착했던 곳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던 세계 최초의 박람회 때 참여했던 로마인들이 머물렀던 숙소도 이곳에 있었다고 한다. 15세기 초 이 광장에 있던 저택 3채를 시에서 사들여 시청사로 개조하면서 중심 광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1562년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대관식이 구시청사 2층에서 거행되기도 했다. 광장 주위에는 구시청사 이외에도 대성당과 니콜라스 성당 등의 유서 깊은 건물들이 있다. 광장 중앙에는 정의의 여신 유스티아의 동상이 있는 분수대가 있다. 이 분수대는 1543년에 세워진 것으로 여신상 오른손에는 검이, 왼손에는 저울이 들려 있다

졸망 졸망한 사내녀석들 4명이 같은 화이바를 쓰고 있던데 혹시 네쌍둥이?....

'프랑크푸르트 뢰머 광장'에서 무슨 촬영을 하고 있는듯 하여 담아 봤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도시를 가로지르는 마인강 주변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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