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니케상(La Victoire de Samothrace)
루브르 박물관의 소장품들..
여섯 천사들에게 둘러싸인 성 모자(La Vierge et l’Enfent en Majeste)
치마부에(Cimabue)의 초기 작품으로 예전에 성당을 장식했던 패널화인데 윗부분이 뾰족한 5각형으로 되어 있다. 액자는 그리스도, 천사들, 예언가들과 성인들을 나타내는 총 26개의 메달로 장식되어 있다. 13세기 후반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황금색 바탕과 정형화된 인물의 표정에서는 비잔틴 성화의 특징이 보인다. 그러나 섬세한 옷의 주름과 입체감, 표정 등에는 비잔틴 회화가 주는 어두운 느낌보다는 르네상스의 밝은 모습이 시작되고 있다.
천정에 있던 조각품
천정에 있던 조각품
천정에 있던 조각품
루브르 박물관의 소장품들..
모나리자(Mona Lisa)
나무 판에 그려진 비교적 자그마한 그림인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루브르 박물관에서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작품 중 하나이다. 그림 속의 주인공은 부유한 상인의 딸 리자 게라르디니로 후에 지오콘도 부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데, 확실한 것은 아니다. 때로는 작가 본인의 모습을 그렸다고 추정하기도 한다.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뒤로 하고 발코니의 팔걸이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살짝 몸을 틀고 있는 모델은 임신 또는 결혼 등 기쁜 일이 있음을 암시하는 신비스럽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띄고 있는데 아마도 다빈치와 가까운 사이였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이 작품 역시 스푸마토 기법으로 자연스러운 효과를 냈다. 다빈치는 이탈리아에서 이 그림을 그렸지만, 훗날 프랑스의 왕 프랑스와 1세에게 팔기 전까지 언제나 가지고 다닐 만큼 애착을 보였던 작품이다. (사진 근처엔 얼씬도 못하는 관계로 작은 그림을 크게 확대하였더니 사진이 이모양...)
루브르 박물관의 소장품들..
가나의 결혼식(Les Noces de Cana)
베로네즈라고 불리는 파올로 칼리아리가 그린 작품으로 루브르에 전시된 작품 중에 가장 큰 규모의 작품이다. 폭이 거의 10m에 가까운 크기의 이 그림엔 130명이 등장하는데 베니스 회화의 거장들을 음악가로 등장시켰다. 이 그림의 주제는 가나의 결혼식인데, 배경은 마치 베니스의 한 연회처럼 묘사했다. 하지만 실제로 가나의 결혼식은 아주 가난한 결혼식이었다.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말을 하고 있는 인물은 한 명도 없지만 마치 음악소리가 들리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 우측에 노란 옷을 입고 있는 남자가 항아리에 붓고 있는 물의 색이 붉은 것으로 보아 예수의 첫 번째 기적, 물을 포도주로 바꾼 기적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포도주는 미사 중에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하는 것으로 곧 성찬식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루브르 박물관의 소장품들..
루브르 박물관의 소장품들..
모나리자를 구경하려는 관광객들..
루브르 박물관의 소장품들..
나폴레옹 1세 황제의 대관식
나폴레옹이 직접 선택한 궁정 화가인 루이 다비드(Louis David)는 왕족의 모습을 단순하게 초상화로만 그리기보다는 그 역사적 의의를 교묘하게 담은 대작을 주로 그린 화가이다. 이 작품은 9.8m×6.2m의 거대한 그림으로, 나폴레옹 황제의 관을 받기 위해 로마로 가는 대신 교황을 파리로 초청하여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거행한 대관식을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나폴레옹의 대관식을 재현하는 대신 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왕관을 씌어주고 있는 모습을 선택했다. 이 그림은 3년 동안 그려졌으며 등장하는 200명의 인물 중 약 75명이 구체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또한 이 그림에는 당시에 참석하지 않은 나폴레옹의 어머니도 등장하는데 그녀는 조세핀과의 결혼을 반대해서 대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루브르 박물관의 소장품들..
루브르 박물관 내부의 풍경
큐피트의 키스로 소생된 프시케
미모가 뛰어나 미의 여신 비너스에게 미움을 산 프시케는 자신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떠나버린 큐피트와의 이별을 후회하며 비너스에게 찾아간다. 비너스는 프시케에게 갖가지 시련을 주는데, 어느 날 프시케는 절대로 열지 말라고 했던 병을 호기심에 열어보고 그만 죽음의 잠에 빠지게 된다. 안토니오 카노바의 이 작품은 치명적 죽음의 잠에 빠진 프시케를 큐피트가 사랑의 키스로 깨우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의 소장품들..(죽어가는 노예)
길가에 자전거를 세워놓고 물건을 찾는듯한 아가씨가 있길래 버스를 타고가며 담아 봤습니다
버스를 타고가며 거리의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버스를 타고가며 거리의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몽마르뜨 언덕을 찾아 가던길에 거리의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몽마르뜨 언덕을 찾아 가던길에 거리의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몽마르뜨 언덕을 찾아 가던길에 거리의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몽마르뜨'는 자유분방함을 즐기는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유명하며 '몽(mont)'은 언덕이라는 뜻이고, '마르트르(martre)'는 순교자를 뜻한다고 합니다 .. 몽마르뜨 아래의 풍경.
몽마르뜨 언덕
도심의 북쪽에, 130m 높이의 몽마르뜨 언덕이 있고, 그곳에 비잔틴 양식이 가미된 '샤크레․쾨르 성당'이 웨딩케이크 같은 모습으로 들어서 있습니다. 남산의 반도 안 되는 낮은 언덕이지만 평지벌판에 들어선 파리에선 이 곳이 가장 높은 지대입니다.
몽마르뜨 언덕위에 세워진 '샤크레․쾨르 성당'
몽마르뜨 언덕으로 가는 길목은 이처럼 많은 관광객들로 분볐습니다
몽마르뜨 언덕으로 가는 길목의 상가..
몽마르뜨 언덕으로 가는 길목의 상가..
프랑스 경찰은 자전거를 타고도 근무를 하나 봅니다..하기야 복잡한 이거리에선 자전거가 효율적일수도 있겠네요.
프랑스 거리의 풍경들..
프랑스 거리의 풍경들..
프랑스 거리의 풍경들..
프랑스 거리의 풍경들..
프랑스 파리에서 스위스 중부 베른 주에 있는 '인터라켄'으로 가기위해 열차를 타러 파리역으로 왔습니다
파리 역사의 풍경
파리 역사의 풍경
파리 역사의 풍경..파리역은 무슨 상가들이 그렇게도 많던지 마지 백화점 같았습니다
프랑스 역사의 풍경..
저 열차는 고속행이고 우린 일반 열차를 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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