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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행

러시아-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톡 여행집


블라디보스톡 전망대(독수리 요새)에 올라 담아 본 아무르 만의 풍경

이곳 전망대에서 저도 기념으로 한장..

블라디보스톡 전망대(독수리 요새)에 올라 담아 본 아무르 만의 풍경

전망대에 있던 사랑의 약속 자물통 꾸러미들..이젠 각국 어디를 가나 저런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무슨 촬영을 하려는듯....

블라디보스톡 전망대(독수리 요새)에 올라 담아 본 아무르 만의 풍경

블라디보스톡 전망대(독수리 요새)에 올라 담아 본 아무르 만의 풍경

블라디보스톡 거리의 풍경

아무르 만의 풍경

블라디보스톡 거리의 저녁풍경

블라디보스톡 거리의 저녁풍경

블라디보스톡 거리의 저녁풍경..셀카로 저들의 모습을 담으려는듯....

블라디보스톡 해안가의 저녁풍경

블라디보스톡 거리의 저녁풍경

'신한촌 기념비'

1911년 구 개척리가 사라지고 새롭게 건설된 신한촌은 조국의 독립운동을 위한 러시아의 최대의 거점이 되었습니다.

연해주 한인들의 경제협력조직인 권협회와 대한부인회가 위치해 있었으며 1917년 러시아 혁명 이후에는부인독립회,소녀애국단,한인사회당등 조국의 독립운동의 중심지가 되었으나일본은 신한촌을 없애고저 러시아 정부의 승인 하에 1920년 4월 참변으로 기록되는 학살을 자행 하였으며이로 인하여 항일 단체들은 중국으로 피하거나 해산 되었다고 함

승전 70주년을 하루 앞두고 예행 연습중인 군인들..


러시아 여군들의 날씬한 몸매가 보기 좋습니다

러시아 거리엔 이처럼 담배를 피우는 아가씨들의 모습을 흔하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에 갔었는데 옆에서 무슨 바베큐를 하려는 듯한 모습이 보이길래 담아 봤습니다

우스리스크 거리의 풍경

하바롭스크나 블라디보스톡에서 느낀점인데 한적한 도로에 신호등은 별로 없었습니다

허나 건널목에 사람이 서있으면 달리던 차량은 일단 멈추고 사람이 지나간 다음에 다시 출발을 하더군요.

다른것은 몰라도 교통만큼은 선진국이 였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에 갔었는데 바로 옆엔 이런 운동장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중학생정도 되는 학생들이 달리기 연습을 하고 있길래 담아 봤습니다

한인들의 러시아 이주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고려인 문화센터는 러시아 한인이주 140주년 기념관이라고도 합니다.

건편 3000평에 이르는 문화센터는 고려인 단체 활동에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 정부에서도 지원을 한다고 하더군요

우스리스크에 위치한 역사 현장을 탐방하기 위해 이곳에 버스를 2시간 정도 타고 왔습니다

고려인 역사관 ..비디오로 역사의 발자취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아리랑 기무단의 연습장을 찾아 담아 봤습니다

고려인 역사 문화센터장님과 이곳에서 10년째 봉사중인 수녀님을 담아 봤습니다

문화센터 내에 있던 카페..

이 건물을 짓는데 협조를 해주신 단체 및 개인들의 기념석

러시아 한인사회에서 가장 영향력을 끼치며 존경을 받았다던 최재형 선생의 생가.

최재형은 아버지를 따라 9살때 함경도에서 연해주로 이주해 왔으며 군대물자 납품업자로,부동산 업자로 많은 돈을 벌어 독립운동과 국민계몽운동에 헌신한 인물이였으나 1920년 일본군에 체포되어 학살 되었다고 합니다


최재형 선생의 생가.

최재형 선생의 생가 앞에 있던 공원의 풍경

최재형 선생의 생가 앞에 있던 공원엔 발해의 유물 돌 거북상도 있었습니다

공원에서 사진을 찍던 나를 호기심에 휘파람을 불며 따라다니던 어린 소녀

공원에서 웨딩 사진을 찍으려하던 신부..


'이상설 선생의 유허비'

1905년 을사조약 이후 망명 만주 용정에서 민족학교인 서전서숙을 건립하고 1907년 헤이그에서 개최된 만국평화 회의의 정사로 파견된 애국지사.1914년 대한광복정부의 정 통령으로 취임하였으나이곳 연해주에서 48세의 나이로 서거하였다함.

고구려 발해의 옛 성터였다던 허허벌판

고구려 발해의 옛 성터였다던 허허벌판

저녁식사는 이북에서 운영한다던 금강산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식사후 그들이 공연하던 장면을 담아 봤습니다



블라디보스톡 거리의 풍경

호텔 로비에서 담아 본 러시아 여인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