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톡 여행집

하바롭스크 백화점 근처의 풍경

블라디보스톡을 가기위해 시베리아를 횡단한다는 열차를 타기위해 하바롭스크 역으로 왔습니다

하바롭스크 역앞의 풍경

하바롭스크 역의 옆 풍경

러시아 하바롭스크 역 플래트 홈의 풍경

러시아 하바롭스크 역 앞의 풍경

러시아 하바롭스크 역 앞의 풍경

러시아 하바롭스크 역 앞의 풍경

하바롭스크 역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가기위해 열차를 탑승하려는 북한 노동자들..우린 침대열차칸을 이용했으나 저 북한 노동자들은 입석칸을 타기위해 모여 있었습니다

러시아 침대열차 내부의 모습..한칸에 6명이 묵을수 있는 2층 침대칸 (내릴 준비를 하느라 짐이 침대에 놓여져 있습니다)

약 14시간에 걸쳐 야간 여행을 한뒤 블라디보스톡 역에 도착 하였습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시작되는 시베리아 횡단는 9,288km를 달린다고 하더군요. 제2차세계대전 당시 사용되었다는 증기기관차의 모습

이곳에서 9,288km를 달리는 시발점이라는 표지 기념비

제2차세계대전때 사용되었다는 증기

고가 도로위에서 담아 본 풍경

블라디보스톡 역사의 모습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러시아 모든 전장에서 순국한 군인과 피해자를 염원하는 영원한 불꽃..잠수함 박물관 옆에 있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첫 출정하여 승리를 거둔 실존 잠수함을 그대로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잠수함 내부의 모습

잠수함 내부의 모습

잠수함 내부의 모습

365일 언제나 타오른다는 영원한 불꽃

잠수함 옆 광장엔 참전 용사들의 이름을 담은 승전 탑이 그들의 넋을 위로하며 승리를 기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명단을 봤더니 한국 성씨인 박씨도 찾아볼수가 있었습니다

승전 탑 기념비 옆에서 어린 소녀 소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승전 기념비를 촬영하고 있던 러시아 중년 부인

잠수함 박물관 앞의 풍경

해양공원 옆에 위치한 광장..이곳에도 기념 동상이 있었습니다

쉬어갈 겸 저도 이곳에서 한장 기념으로...

길가에 있던 간판이 재미있어서 담아 봤습니다

길가에 있던 간판이 재미있어서 담아 봤습니다

해양공원에 있던 자동차 판매대

해양공원 길목에서 젊은이들이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옷차림이 좀 거시기 합니다...

해양공원 거리의 풍경

해양공원 거리의 풍경

해변가에서 일광욕을 하려는듯....

해양공원 거리의 풍경

해양공원 해변에서 낚시를 즐기던 가족들을 망원랜즈로 당겨 담아 봤습니다

해양공원 거리의 풍경

해양공원 거리의 풍경..조금 어린듯한 녀석들이 공원 벤취에 앉아 러브틱한 모습으로 있더군요

해양공원 거리의 풍경

공원 한쪽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젊은 부부의 가족들을 사진에 담아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