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트'거리로 가기위해 버스로 이동중에 담아 본 거리의 풍경
'아르바트'거리로 가기위해 버스로 이동중에 담아 본 거리의 풍경
푸시킨과 그 부인인 나탈리아... 정숙하지 못한 부인 때문에 38세에 요절했으며 푸시킨의 죽음에 푸시킨의 부인의 미모를 탐냈던 황제까지 얽혀 있다는 음모설이 있다고...
'아르바트'는 지난 1980년대 러시아 최초로 예술인을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됐다고 하며 러시아 록음악의 전설인 빅토르 최를 기리는 추모벽과 러시아의 국민 시인 푸시킨의 집도 바로 '아르바트' 거리에 있다.
'아르바트' 거리의 풍경..한국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니까 상점엔 태국기도 걸려있습니다
이 곳은 통곡의 벽으로 불리며 낙서로 빼곡한 허름한 담벼락이 하나 있는데 이 벽은 빅토르 최를 추모하는 사람들이 러시아의 전국에서 모여들어 빅토르 최를 추모하고 음악을 듣고 공연을 하는 장소이다. 빅토르 최는 소련 공산주의의 압제에 대한 저항과 자유를 노래한 고려인 동포 록 가수로 1990.8.15일 28세의 나이로 의문의 교통사로로 사망을 하였는데 지금도 러시아의 젊은이들에게는 저항의 아이콘으로 그를 숭배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그를 추모하고 있다.
벽에 그려진 초상화는 2차대전의 영웅인 주코프 장군이라고 한다
상가에 진열되어 있던 상품을 담아 봤습니다
크렘린으로 가던길에 버스안에서 담아본 모스크바 거리의 풍경
크렘린으로 가던길에 버스안에서 담아본 모스크바 거리의 풍경
국립모스코바 대학교
국립모스코바 대학교 앞 길건너 참새 전망대라고 하는 곳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기념촬영 하는곳
참새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시내 풍경
크렘린으로 가던길에 버스안에서 담아본 모스크바 거리의 풍경
크램린 궁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모여 있던곳
크램린 궁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을 찾았는데 러시아 공중화장실은 대부분 지하에 있는것 같았습니다 (우측 지하)
크램린 궁 안으로 줄지어 들어가던 관광객들..
관광들이 크레믈린 궁을 출입하는 문으로 사용되는 '트로이츠카야 탑'
트로이츠카야 탑으로 들어가기 전에 담아 본 아래의 풍경 (예전엔 이곳이 늪지대 였는데 매립을 하여 지금의 모습이라고 함)
나폴레옹 군대가 퇴각하며 두고 간 포신이 전시되어있음 (관광객은 항상 흰선 표시되어 있는곳으로 다녀야 함)
대통령 궁 (대통령 집무실)
대포의 황제 : 크레믈린의 출입구인 트로이츠카야 탑 앞에 있는 크레믈린 궁전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거대한 대포와 종이 눈에 띈다. 이 거대한 대포는 길이 5.34m, 구경 890mm, 무게 40톤으로 1586년 안드레이 체홉에 의해 만들어진, 당시 세계 최대의 대포였지만 아직까지 발사된 적은 없다. 이 대포 앞에 놓여 있는 3개의 대포 알은 지름이 105cm, 무게가 1톤이나 되는 장식용인데, 이 대포는 사격이 불가능한 전시용이다.
좌측 '블라고베시첸스키성당' 과 우측 ‘우스펜스키대성당’
대통령 궁 (대통령 집무실)
'12사도성당' 현재 생활사박물관으로 개관하고 있는 이사원은 1655년 건립했으며 사원의 1층은 아치로 되어있어 붉은 광장에서 크레믈린의 사원광장으로 들어가는 대문역활을 하고 있다.
'블라고베시첸스키성당'은 다른 교회에 비해 러시아 색채가 강하며 이콘화와 요한묵시록을 소재로 한 프레스코화가 유명하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 · 플라톤 등과 모스크바 제후들의 초상화가 주랑 기둥 벽에 장식되어 있다.
러시아정교회 중앙 성당인 ‘우스펜스키대성당’은 1498년부터 러시아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된 곳인데 수도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전된 다음에도 계속되었고 중요한 칙령이 발표되었다. 이곳에 모스크바 총대주교와 대주교의 시신이 안치되었다.
높이 60미터의'이반대제의 종루'는 1505년 건축이 시작되어 1508년 완공되었다. 당시 모스크바에는 이 종루보다 높은 건물이 없었는데 그것은 종루보다 더 높은 건물을 세울 수 없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 종루는 수차례 화재와 재난을 견뎠는데 1812년 나폴레옹의 침공 당시 프랑스군의 포격으로 인접한 건물 두 채가 무너졌을 때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블라고베시첸스키성당'뒤에 있는 건물은 '크렘린 대궁전'입니다
'블라고베시첸스키성당'뒤에 있는 건물은 '크렘린 대궁전'입니다
좌측엔 '우스펜스키대성당'이 있고 우측엔 '이반대제의 종루'가 있습니다
높이 6m에 무게 220톤으로 세계 최대의 종인 ‘차르의 종'
높이 6미터에 무게 220톤이나 되는 ‘차르의 종’은 이 종을 주조할 당시 화재가 발생했는데 누군가가 불을 끄기 위해 물을 뿌리는 바람에 종에 금이 가서 일부분이 떨어져 나갔다고함
모스크바의 중심에는 '크렘린(크레믈린)'이 있다. 수십 년 동안 소비에트정권의 불가해하고 무시무시한 힘을 상징한 크렘린은 막강한 권력을 가진 소비에트정권의 중추임에도 외부에 공개되지 않고 비밀에 쌓여 있었다. 그래서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을 크렘린이라 부르기도 한다. 크렘린이 공개된 것은 1953년 스탈린이 죽은 뒤이다
크렘린 궁 안의 정원
크렘린 궁 안의 정원
크렘린 궁 안의 정원
다른 각도에서 담아본 '이반대제의 종루'
'이반대제의 종루' 를 지나치다 기념으로 한장..
'붉은 광장'의 풍경 : 15세기말경 크렘린 성벽이 완공되면서 만들어져 오랫동안 러시아와 소련의 정치사·사회사의 구심점이 되어왔다. 여러 가지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17세기말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불렸다.
붉은 광장의 풍경
붉은 광장의 풍경
성바실리성당 :동화적이고 환상적인 모습의 성바실리성당은 붉은 광장에서 눈길을 끄는 건축물 중 하나이다. 돌로 만들었지만 그 형태와 색채의 어울림이 기이하면서도 환상적이고 혼돈스럽지만 전체적인 구성에서는 정확하게 설계된 건축물이다. 이 성당은 이반 4세가 타타르족을 물리친 것을 기념해 건설한 것으로 당시 평민들로 붐비던 크렘린 외곽의 중앙에 의도적으로 건설되었다
크레믈린 밖의 풍경
'트로이츠카야 탑(일명 삼위일체 탑)' 높이 80m로 가장 높은 망루였던 이 탑은 삼위일체 탑으로도 불리며 16~17세기에는 지하감옥으로도 사용되었다. 지금은 관광들이 크레믈린 궁의 출입하는 문으로 사용되는데, 이 탑의 맨 꼭대기에는 지름 3.75m의 루비색 예쁜 별이 달려있어 멀리에서도 잘 보이도록 금 도금을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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