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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동유럽 5개국 여행집 (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헝가리,체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거리의 풍경 (비엔나는 영어 발음이며 오스트리아에서는 '빈'이라 부름)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거리의 풍경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거리의 풍경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거리의 풍경

쇼윈도에 장식한 마네킹이 재미있어서 담아봤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거리의 풍경

부녀간의 다정함이 정겹게 느껴져 담아 봤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거리의 풍경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거리의 풍경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거리의 풍경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거리의 풍경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거리의 풍경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거리의 풍경

건물,담벽 할것없이 보이는 것처럼 낙서(?)를 해도 되는건지....저것도 유럽의 문화일까?.....

길을 걷다 보면 길거리 악사, 또는 동상처럼 보이게 치장후 움직임 없이 서있는 저런 모습을 흔하게 볼수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궁전으로 사용된 '쉔부른 궁전'

'아름다운 샘'이란 의미의 화려한 쉔브른 궁전 :
유럽에서 가장 호화로운 궁전 중 하나인 쉔부른 궁전은 합스부르그 왕가의 여름 궁전으로 베르사이유 궁전에 필적할만한 장대하고 화려한 규모를 자랑한다. 쉔브룬이라는 이름은 1619년 마티아스 황제가 사냥도중 아름다운 샘(Schoenner Brunnen)을 발견한데서 유래하고 있다. 외부 건물은 크림색이며 내부는 18C 후반에 마리아 테레지아가 수집한 동양의 자기나 칠기, 페르시아의 세밀화 등으로 우아하고 호화롭게 로코코식으로 꾸며져 있다

<오스트리아>'쉔부른 궁전'으로 들어오는 입구의 풍경

<오스트리아>쉔부른 궁전의 풍경

<오스트리아>쉔부른 궁전의 풍경

<오스트리아>쉔부른 궁전의 풍경

<오스트리아>쉔부른 궁전 정원의 가을풍경

<오스트리아>쉔부른 궁전 정원의 가을풍경

<오스트리아>끝에 보이는 건축물 '글로리에테(Gloriette)'는 1775년 마리아테레지아 여제가 프러시아와 전쟁승리를 기념하고 전몰자 위령을 목적으로 쉔브른 궁전 정원끝 언덕에 세워져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쉔부른 궁전 정원의 한부분..

<오스트리아>쉔부른 궁전 정원의 가을풍경

<오스트리아>빈(비엔나) 중심가의 남쪽 언덕 위에 위치한 궁전 벨베데레(Belvedere)는 이태리어로 '아름다운 전망'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18세기 초 오스만 튀르크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오이겐 장군(Prinz Eugen von Savoyen 1663-1736)을 위해 지은 여름별궁이다 (너무 늦은 시간에 이곳에 도착하여 야경으로만 담기로 했습니다)

<오스트리아>'벨베데레 궁전' 근처의 야경입니다

<오스트리아>'벨베데레 궁전'의 사진을 담다보니 시간이 조금 더 흘러 불빛이 더 화려해 보이기에 다시 담아봤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호텔에서 아침식사후 체코로 들어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중에 휴게소에 들어와 승용차 옆에있던 휴지통 그림이 재미있어 담아 봤습니다.

지금까지 다녀본 독일,오스트리아,슬로베니어,크로티아를 다니며 불편했던 것은 화장실 사용할때 마다 우리돈으로 약 800원 정도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는점.. .  역시 대한민국 인심이 최고여 ~

휴게소 근처의 주유소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오스트리아는 낙농이 발달한 나라인 관계로 어느곳을 봐도 푸른 초원에 동물이 풀뜯는 광경을 흔하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달리는 버스안에서 담아 봤습니다)

체코로 이동중에 버스안에서 담아본 풍경

<체코>오스트리아에서 약 3시간 넘게 달려와 체코 에 있는 중세 분위기의 고풍스러운 '체스키크룸로프'에 도착하였습니다.


<체코>크롬로프의 거리의 풍경 ..왼쪽에 보이는 다리는 슬픈 전설이 있는 이발사 다리 입니다.

이발사 다리의 슬픈 이야기 - 옛날, 체코의 영주 루돌프 2세의 아들은 정신질환이 있어서 요양을 하러 체스키 크룸로프 성에 왔다가 이발사의 딸을 보고 반해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딸은 누군가에게 목이 졸려 죽은 채 발견되고, 광기에 사로잡힌 루돌프 2세의 아들은 아내를 죽인 범인이 잡힐 때까지 마을 사람들을 한 명씩 계속 죽여 나갔다고 한다. 그 끔찍한 학살을 보다 못한 이발사는 스스로 딸을 죽인 범인이라고 거짓 자백을 함으로써 사위의 어리석은 처형을 멈추게 했다고 한다. 그 후 살아남은 사람들이 이발사를 추모하며 세운 다리가 바로 이발사의 다리, 일명 라제브니키 다리다. 권력을 가진 자의 광기가 얼마나 무서운 재앙인가 하는 대목이다.


<체코>블타바 강이 흐르는 절벽위에 체스키크롬로프 성이 보입니다 

<체코>체스키크룸로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고풍스런  마을이랍니다 (체스키크롬로프 성을 바라보며...)

<체코>크롬로프의 거리 풍경

<체코>체스키크롬로프 성 주변은 어느곳을 봐도 다 아름답게 보이는군요..그래서 샷다를 많이 눌렀습니다

<체코>크롬로프의 거리 풍경

<체코>크롬로프의 거리 풍경

<체코>체스키크롬로프 성 '캐슬 타워'를 위주로 담아 봤습니다 (망원랜즈로 당겨서...)

<체코>'네포무크 성 요한'의 동상..네포무크는 고해성사의 비밀을 준수하기 위해 목숨까지 버린 최초의 순교자임.

<체코>블타바 강이 흐르는 크롬로프의 거리 풍경

<체코>크롬로프의 거리 풍경

<체코>크롬로프의 거리의 주 광장입니다

<체코>체스키크롬로프 성을 망원랜즈로 당겨 잡아 보았습니다

<체코>크롬로프의 거리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