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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배낭여행

인도네시아 배낭여행집 (이젠 화산,발리) 6



이젠 화산 하산길에 만난 인도네시아인 딸딸이 가족팀..

이젠 화산 하산길의 풍경


이른 새벽에 화산에 올라갈땐 안개가 너무 자욱해 몰랐었는데 이곳이 이젠 화산 입구입니다

화산 입구엔 이처럼 텐트까지 치고 야영하는 팀도 있었습니다

화산 입구 주차장의 풍경

화산 입구 주차장의 풍경

화산 입구 주차장의 풍경

'이젠 화산' 투어도 마쳤고 남은 일정은 또 버스와 페리와 택시를 갈아타고 발리로 향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며 담아본 배낭 여행객들.



버스를 기다리다 심심해 카메라를 드리댔더니 금새 재미있는 표정을 짓습니다


좋을때다 ~

발리로 가는 페리를 타고 가며 담아본 풍경들

발리로 가는 페리를 타고 가며 담아본 풍경들

발리로 가는 페리를 타고 가며 담아본 풍경들..선장실

발리로 가는 페리를 타고 가며 담아본 풍경들

발리로 가는 페리를 타고 가며 담아본 풍경들

발리로 가는 페리를 타고 가며 담아본 풍경들

발리에 도착하여 숙소에 짐을 풀고 나오며 잠깐 담아 봤습니다

바다의 신을 모시는 해상 사원인 '따나 해상 사원'으로 가던길에 담아본 사진..신에게 공양을 하려는듯..

'따나 해상 사원'으로 가던길에 담아본 사진

'따나 해상 사원'입구

꾸따의 북서쪽 따바난 해안에 위치한 바다의 신을 모시는 해상 사원 ‘따나 롯’은 16세기경 자바 섬에서 온 힌두 고승 니라타가 이곳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사원을 지었다. ‘바다 위의 땅’이라는 뜻이며 바다 위에 있어 바닷물이 빠지는 썰물일 때에만 접근할 수 있다. 섬 안쪽의 동굴에는 바다로부터 오는 악령을 쫓아 준다고 믿는 바다뱀신이 모셔져 있고 신성한 샘물이 솟아나고 있는데 승려가 이 샘물을 성수로 삼아 축복을 해 준다. 이곳 역시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한 곳으로 해가 질 무렵 금빛으로 물드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원의 모습은 장관을 연출한다. 사원 안은 힌두교인이 아니면 들어갈 수 없다.

'따나 해상 사원'의 풍경

보이는 섬 안쪽의 동굴에는 바다로부터 오는 악령을 쫓아 준다고 믿는 바다뱀신이 모셔져 있고 신성한 샘물이 솟아나고 있는데 승려가 이 샘물을 성수로 삼아 축복을 해 준다


나이많은 원숭이 인듯 수염이 멋집니다.


이번 인도네시아 배낭 여행길엔 '발리'에서 너무 큰 수난을 겪었던 여행지 였습니다.

바닷가에서 너울성 파도를 만나 카메라와 핸드폰을 바닷물에 수장을 시킨 대형 사고를 저질렀습니다

덕분에(?)노트5 핸폰이 노트8로 바꼈고, 카메라는 조금더 신형으로 바꼈습니다.

그래서 찍어논 사진도 많이 손실 되었고, 남어지 일정 사진도 찍을수가 없어서 않타까웠으나 건강을 잃치않은 것 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하고 귀국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