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배낭 여행집(쿠알라룸푸르,멜라카) 1

말레이시아 왕이 살고있는 이스타나 네가라(ISTANA NEGARA)궁전 정문앞의 풍경

말레이시아는 전 세계적으로 왕이 있는 몇 안되는 나라에 속한다. 보통 왕이 있는 나라가 왼쪽으로 차가 다닌다고 하는데 말레이시아도 차량이 왼쪽으로 다닌다. 조경이 잘 된 왕궁은 규모는 상당하지만 관광객들은 왕궁안으로는 들어갈 수가 없어 문앞에서 발 길을 돌려야만 한다. 가운데 있는 노란색 깃발이 올라가 있으면 왕이 현재 왕궁에 있는 것이고 깃발이 내려가 있으면 왕이 왕궁에 없는것 이라고 한다. 오늘은 국왕이 왕궁에 있는 모양이다.

궁전 정원의 풍경

도심속에 있던 공원의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쿠알라 룸푸르의 호수정원의 풍경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명물인 2층시티투어버스를 타고 가며 담아본 거리의 풍경들..

말레이시아 국립 섬유 박물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명물인 2층시티투어버스를 타고 가며 담아본 거리의 풍경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쿠알라룸푸르 호텔 시설들이 밀집한 부낏 나나스(Bukit Nanas) 거리에 있는 421미터인 이 탑은 아시아에서는 제일 높고 세계에서도 4번째로 높은 타워이다

포즈가 재미있어서 담아봤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야시장 '잘란알로'의 풍경

제가 묵었던 호텔 창가에서 담아본 '모노레일'

호텔앞 거리의 풍경 (위에 교각은 모노레일 철로입니다)

멜라카- 네델란드 광장앞의 풍경,,명나라의 정화가 이끄는 함대도 말라카를 방문하였는데, 이때부터 중국인들이 멜라카로 이주해 살기 시작했으며 현지인과 결혼하여 중국과 말레이 문화가 섞인 페라나칸 문화를 만들었다. 이후 1641년에는 네덜란드, 1824년에는 영국이 차례로 말라카를 정복해 식민지로 삼았다. 이런 역사적 배경 때문에 말라카에는 서양 식민지풍 건물과 중국풍의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2008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