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페인 여행

스페인 여행집 (세비야 대성당)


포르투갈에서 열정이 가득한 도시 스페인 '세비야'로 이동중에 버스에서 담아 본 도로위의 풍경

포르투갈에서 열정이 가득한 도시 스페인 '세비야'로 이동중에 버스에서 담아 본 도로위의 풍경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스페인 '세비야' 거리의 풍경

스페인 '세비야' 거리의 풍경

과달키비르 강변의 풍경

'세비야'거리의 풍경

'세비야'거리의 풍경

'세비야'거리의 풍경

'세비야'거리의 풍경

'세비야'거리의 풍경

과달키비르 강변에 있는 '이사벨 다리' 위의 풍경

과달키비르 강변에 있는 '이사벨 다리' 위의 풍경

과달키비르 강변에 있는 '이사벨 다리' 위의 풍경

과달키비르 강변의 풍경


과달키비르 강변의 풍경

'세비야'거리의 풍경

'세비야'거리의 풍경

과달키비르 강변에 있던 자그마한 공원에 있던 동상..

과달키비르 강변에 있는 '이사벨 다리' 근처의 풍경

과달키비르 강변에서 젊은 청춘들이 젊음을 만끽하며..

세비야 대성당으로 가던 길에..

세비야 대성당 근처의 풍경

세비야 대성당 근처의 풍경

세비야 대성당 근처의 풍경

세비야 대성당 근처의 풍경

세비야 대성당 근처의 풍경

'히랄다 탑(La Giralda)' 윗부분을 망원랜즈로 당겨 담아 봤습니다

세비야 대성당 근처의 풍경

세비야 대성당(Sevilla Catedral) 바티칸 시국의 성 베드로 대성당(르네상스 양식), 영국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네오르네상스 양식)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이다. 고딕 양식 성당 중에서는 세비야 대성당이 가장 크다. 1401년 성당 참사회의 “그 어떤 다른 성당과도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고 크게 지어 이 성당이 마무리되면 성당을 보는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로 해야 한다.”라는 결정으로 무조건 톨레도 대성당보다 크게 지어야 한다며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짓기 시작해 105년 후인 1506년에 완공된 세비야 관광의 핵심이다. 대성당 종탑인 히랄다 탑은 오렌지 정원과 함께 유일하게 남은 12세기에 지어진 이슬람 사원의 한 부분이다. 17~18세기에 들어와 르네상스 양식과 바로크 양식이 추가되면서 여러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이기도 하다.

웅장한 세비야 대성당의 내부 풍경

웅장한 세비야 대성당의 내부 풍경

웅장한 세비야 대성당의 내부 풍경

웅장한 세비야 대성당의 내부 풍경

웅장한 세비야 대성당의 내부 풍경

웅장한 세비야 대성당의 내부 풍경

웅장한 세비야 대성당의 내부 풍경

웅장한 세비야 대성당의 내부 풍경

웅장한 세비야 대성당의 내부 풍경

콜럼버스의 묘(Sepulcro de Colón) 스페인 정부는 콜럼버스가 세운 공을 인정하여 ‘죽어서도 스페인 땅을 밟지 않으리라’라는 그의 유언을 지켜 주기 위해 당시 스페인 4대 왕국이었던 카스티야, 레온, 나바라, 아라곤의 4명의 왕들이 그의 무덤을 짊어지게 했다. 앞에 있는 카스티야, 레온 왕국의 왕들은 고개를 들고 있고, 뒤에 있는 나바라, 아라곤 왕들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이것은 콜럼버스의 항해를 지지했던 왕은 고개를 들도록, 반대했던 왕은 고개를 숙이도록 한 것이란다. 그리고 오른쪽 레온 왕의 창살 아래에는 그라나다를 뜻하는 석류가 꽂혀 있는데 국토 회복 운동으로 그라나다를 함락시킨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왕들이 입고 있는 옷에 그려진 문장이 해당 왕국을 의미한다. 오른쪽 레온 왕의 발과 왼쪽 카스티야 왕의 발이 유난히 반짝이는데, 이것은 이들의 발을 만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세비야에 다시 온다는 속설과 부자가 된다는 속설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발랄한 10대들의 모습들..


히랄다 탑(La Giralda) 1198년 이슬람 사원의 탑인 미나레트로 세워졌지만 세 번의 증축을 거치면서 높이 97m의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다. 히랄다 탑은 계단이 없고 경사로를 따라 올라가도록 되어 있는데 이슬람 시대에는 미나레트를 오르기 위해 당나귀를 타고 올라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탑 정상에 오르면 세비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장관이 펼쳐진다. 28개의 종이 매시간 아름다운 소리로 종을 연주하는데, 축제 기간에는 종이 360도 회전하면서 엄청난 소리를 낸다. 탑 꼭대기에 한 손에는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깃발을 들고 있는 여인상은 ‘엘 히랄디요’라고 하는데, ‘엘 히랄디요’는 ‘바람개비’를 뜻하는 말로 바람이 불면 바람개비처럼 회전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세비야 대성당

세비야 대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