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 바위 위에도 게스트 하우스를 알려주는 페인트로 써논 이정표가 있습니다
걷다 쉬다 하며....발밑 호도협 계곡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이른 아침 호도협 계곡의 풍경..
아침 날씨가 서늘해 방한옷을 입고 출발했다가 서서히 더워오니 어깨에 옷을 걸친 모습이 무슨 서부영화에 나오는 "장고" 같습니다
호도협을 트레킹중에...본인도 한컷 !!
호도협을 트레킹중에 새벽에 갇혀있던 옥룡설산의 전경을 담으며...
호도협을 트레킹중에...다리 아래는 아득한 절벽이라서....우리를 뒤따라 오던 젊은 한쌍을 담아봤습니다
호도협을 트레킹중에 기념으로..
호도협을 트레킹중에 기념으로..
호도협을 트레킹중에 기념으로..
호도협 계곡의 구불 구불한 차도...저곳을 달리면 무척 어지럽겠다..
호도협 계곡 트레킹중에 만난 젊은 이방인들과 함께..
아침 햇살이 서서히 밝아오는 옥룡설산
호도협 계곡 트레킹중에 만난 염소들..
이곳 주민인 나시족들의 무덤..
호도협 계곡길을 걷다보면 가끔 마을이 나타나곤 했습니다
이곳 농촌도 노인네들만 남은듯 두 노인네들이 사이좋게 밭갈이를 하고 있습니다
하프웨이 이정표..엉성하지만 정감이 가는군요^^
이곳 마을로 들어오는 식수라인 파이프 입니다. 그 옆으로 현지인이 대나무를 어깨에 둘러메고 오고 있습니다
길을걷다가 문득 뒤돌아 보면 우리가 지나온 길들이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산길에 뭔 주름이 저렇게 많지?....
추울때 쓰일 땔 나무잎을 보기좋게 쌓아두었습니다
집을 짓는듯한 목수들이 쉬고있는 현장을....
여행객들이 쉴수있고 식사 할수 있다는 팻말을 정감있게 서놓았습니다
멀리 말을 타고가는 이방인들이 보입니다
말을 타고가는 코스는 여기서 끝나는 장소입니다..
조금전 말을 타고왔던 서양사람..어린아이가 부끄러운득 카메라를 피하는군요
관음폭포 가는길에 쉬고있는 호도협 등반객들..모두가 이국땅에서 만나면 금새 호감을 갖습니다
하바설산에서 만년설이 녹아 흐르고 있는 관음폭포를 배경으로..
폭포수가 시원스레 쏟아지는 관음폭포를 몇미터 앞에 두고서...
이곳 관음폭포에서 잠시 쉬는 동안에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바산에서 흐르는 관음폭포에 도착하여 시원히 세면도 하고 족탕도 하고..
흐르는 물에 잠시 발을 담그고 있었더니 금새 발이 얼어 터질것 같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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