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부뤼셀에서 영국 런던으로 가기위해 유로스타(고속열차)에 승차했습니다
유로스타 열차안 카페의 풍경
런던에 도착하여..
하차하는 승객들을 담아 봤습니다
런던 거리의 풍경..(날씨가 쌀쌀한 탓에 대부분 두터운 외투를 걸치고 다니더군요)
런던 거리의 풍경
런던 거리의 풍경
런던 거리의 풍경
템스강 주변의 풍경
국회 의사당 북쪽에 뾰족하게 솟아오른 시계탑을 '빅 벤'이라고 한다. 빅 벤은 ‘크다’라는 뜻을 지닌 ‘Big’과 설계자 벤자민 홀의 이름을 딴 ‘Ben’을 합친 말로, 처음에는 시계탑의 이름이 아니라 시계탑 안의 13.5톤에 달하는 종을 부르던 이름이었다. 높이 96m, 시계 문자판 지름 7m, 시침의 길이는 2.9m, 분침의 길이는 4.2m로, 시계가 처음 작동한 이후로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았을 정도로 정교함과 정확성을 자랑하며 이는 런던의 자부심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런던에 도착한 여행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바로 빅 벤이라고 할 만큼 런던의 랜드마크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런던 거리의 풍경
런던 거리의 풍경
템스강변에 만들어진 런던아이'는 영화 〈이프 온리〉의 배경지로도 잘 알려졌고 '런던 아이'(회전기구)는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가면 반경 40km까지 내려다볼 수 있다. 게다가 노을이 지는 해질녁이면 아름다운 런던의 파노라마를 볼 수 있어 낭만적인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매년 런던 아이에 탑승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35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어 이제는 런던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자리잡은 명소이다. (웨스트민스터 브릿지위에서 담아 본 풍경)
웨스트민스터 브릿지위에서 영국 전통악기를 불고있던 악사를 담아 봤습니다
런던 거리의 풍경
영국 국회 의사당
영국 국회 의사당
영국 국회 의사당
‘서쪽에 있는 대사원’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성공회의 성당이다. 7세기 초에 처음 건설되어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증축하였고 12세기 헨리 3세가 고딕 양식으로 개축하였으며 18세기에 들어와 2개의 첨탑이 세워지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참회왕 에드워드가 죽은 후 정복왕 윌리엄 대공이 왕위를 빼앗아 대관식을 치른 이래 1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에드워드 5세, 8세를 제외한 영국의 모든 왕이 대관식을 거행한 장소다. 또한 대관식뿐만 아니라 왕실의 결혼식과 장례식도 이곳에서 치러졌다.
영국의 명물 '우체통'
버킹엄 궁전앞의 풍경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1703년 버킹엄 공작 존 셰필드의 저택으로 세워진 것을 1761년에 조지 3세에게 양도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증개축을 한 후 사저로 이용되다가 1837년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식 때에 궁전으로 격상되어 이후 역대 군주들이 상주하였다.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궁전앞 광장에 있는 빅토리아 여왕기념비는 황금천사가가 조각된 아름다운 작품으로 빅토리아 시대의 이상을 재현할 목적으로 세워졌다고 한다.
금색 도금으로 장식한 버킹엄 궁전의 철문
금색 도금으로 장식한 버킹엄 궁전의 철문의 문양을 담아 봤습니다
버킹엄 궁전앞에서 담아 본 기마병들의 모습
버킹엄 궁전앞에서 궁전으로 들어가려는 어린 학생들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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