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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두번째 여행

캄보디아 여행집 (앙코르 톰,바이욘 사원)


씨엠립 국제공항 전경

씨엠립 국제공항 근처의 풍경

캄보디아 네번째 도시인 씨엠립 거리의 풍경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한인식당에 들어왔습니다. 대부분 식당의 김치가 맛있어 캄보디아 여행중에 음식걱정은 않했습니다

앙코르 유적지중 가장 큰 인공호수인 '웨스트바레이' 호숫가 근처의 풍경

앙코르 유적지중 가장 큰 인공호수인 '웨스트바레이' 호숫가 근처의 풍경

앙코르 유적지중 가장 큰 인공호수인 '웨스트바레이' 호숫가 근처의 풍경

앙코르 유적지중 가장 큰 인공호수인 '웨스트바레이' 호숫가 근처의 풍경

앙코르 유적지중 가장 큰 인공호수인 '웨스트바레이' 호숫가 근처의 풍경

웨스트바레이 호수는 수리야바르만 1세때 지어진 세계 최대의 인공호수이며, 유일하게 남은 크메르 제국의 인공 저수지로 이곳이 정말 인공호수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큰 규모다. 현재는 주민들의 유원지로 유명함.

앙코르톰 남문 입구의 풍경..

앙코르톰 입구아래 해저에 있던 민속적인 배를 담아 봤습니다

앙코르톰 남문 입구의 풍경..

앙코르 톰은 9 km²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야바르만과 그 후대의 왕에 의해 건설된 여러 유적군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앙코르 톰의 중심에는 자야바르만의 상이 있는 바이욘 사원이 있고, 그 위쪽으로 빅토리 광장 주변으로 주요 유적군이 자리잡고 있다. 주위의 유적군과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앙코르는 고대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로 '도시'라는 의미이다. 또한 톰은 크메르어로 '크다'를 의미한다. 앙코르 톰은 주변 3km의 수로와 라테라이트로 만들어진 8m 높이의 성벽에 둘러 쌓여있다. 외부에는 남대문, 북대문, 서대문, 사자의 문 그리고 승리의 문 다섯개의 문으로 연결되어 있다. 각 성문은 탑이 되고 있고, 동서남북 사방에는 관세음보살이 조각되어 있다. 또 문으로부터 수로를 연결하는 다리의 난간에는 나가의 상이 조각되어 있고, 이 나가를 당기는 아수라와 기타 신상들이 조각되어 있다.

앙코르톰 남문 입구의 풍경..

앙코르톰 남문 입구의 풍경..

앙코르톰 남문 입구의 풍경..


앙코르톰 남문 입구의 풍경..


앙코르톰 남문 입구의 풍경..

바이욘은 앙코르에서 세운 마지막 국사이자, 대승불교의 사원으로 부처에게 봉헌된 유일한 사원이다. 이곳 바이욘은 앙코르 왕조의 중흥을 주창한 자야바르만 7세참파에 대한 전승을 기념하여 12세기 말부터 조성에 착수했다고 추측된다. 축조된 돌이나 여러 흔적에서 여러 왕 대에 걸쳐 조금씩 건설되었다고 추측된다. 당시는 대승불교 사원이었지만, 후에 앙코르 왕조에 힌두가 유입되면서 사원 전체가 힌두교화 되었다. 이것은 건축물 부분에 불상을 제거한 흔적이나 힌두교의 신상 등을 통해 추측할 수 있다. 1933년 프랑스 극동학회의 조사에 의해 중앙 사원에서 부처상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자야바르만 7세는 거대한 건축군들을 세웠는데, 그 중심이 되는 것이 바이욘이었고, 성벽과 나가가 있는 앙코르톰의 다리와 프레아칸의 사원군과 타 프롬, 반테이 끄데이 등의 사원을 세웠다.

사원의 탑에 있는, 200여개의 거대한 얼굴상들의 유사성은 자야바르만 7세 자신의 얼굴이라는 추측하고 있다. 혹자는 관세음보살의 얼굴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남문의 높이는 27m로 이 남문 위의 사면상이 가득히 모여 있는 곳이 바이욘이다.

앙코르 톰 남문을 통과해 들어가면 코끼리가 슥, 타고 도는 웅장한 쇠락이 망막에 가득 채워진다.

자야바르만 7세가 12세기 말에 지은 바이욘은 크 유명한 크메르의 미소, 사면상으로 가득한 불교 사원이다.

앙코르 톰 가운데 위치한 바이욘은 수리야바르만 1세 때의 힌두 사원이었으나 자야 7세가 불교 사원으로 바꾸었다

바이욘의 특징 중의 하나는 중앙 사당을 시작으로, 탑의 4면에 조각되고 있는 인면상(바이욘의 사방상)이다. 인면상은 관세음보살의 형상을 모방하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설이다. 그러나 전사를 나타내었다는 설, 장식된 갑옷을 입고 있어, 자야바르만 7세를 신격화하여 우상화으로 표현하였다는 설도 존재한다.

다른 앙코르 유적군에는 보기 드문, 의사 아치 구조를 많이 이용하여 건축의 구조물을 이루었다. 건축 전체는 대체로 삼층의 구조로 되어 있고, 높이는 43m에 이른다. 중앙의 사당을 중심으로, 1층에는 이중의 긴 복도가 배치된 구조로 되어 있다.

50개에 가까운 탑이 있고, 117개의 인명상이 남아있다. 인명상의 높이는 1.7~2.2m 정도로 개별적으로는 불규칙하다

바이욘(Bayon)은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군 중의 하나로, 힌두교, 불교 혼합의 사원유적이다. 앙코르 톰의 중앙 부근에 자리잡고 있다. 바이욘의 호칭은 여러 가지로 불리고 있지만, 크메르 발음으로는 바욘 쪽이 더 가깝다. 바는 '아름답다'는 의미이고, 욘은 '탑'을 의미한다


제1층에는 동서남북 전 방향에 문이 있다. 그 중에서 동문 근처에는 양쪽에 연못이 있는 테라스가 있다. 제1회랑에도 돌부조가 남아 있다. 앙코르 왓에도 볼 수 있는 우유의 바다에 대한 부조가 있지만 보존 상태는 좋지 못하다. 제2회랑은 약 160m 정도이고, 정면은 동쪽을 향하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부조는 다른 앙코르 유적과는 다른 특징적인 면이 있다.

제2회랑에는 참파(champa)와의 전쟁 모습이나 바이욘 건설 당시의 시장의 모습, 수의 모습 등이 부조에 새겨져 있고, 서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바이욘 사원의 풍경

제2회랑에서 관람중이던 스님을 담아 봤습니다

제2층-16개의 탑이 있고, 모든 탑에 관음보살로 추측되는 사방상이 조각되어 있다. 제2층의 장랑에는 힌두교의 색채가 강한 부조가 디자인되어 있다

바이욘 사원의 풍경

바이욘 사원의 풍경

바이욘 사원의 풍경

바이욘 사원의 풍경

바이욘 사원의 풍경

바이욘 사원의 풍경

바이욘 사원의 풍경

바이욘 사원의 풍경

바이욘 사원의 풍경

바이욘 사원의 풍경

바이욘 사원의 풍경

바이욘 사원의 풍경

바이욘 사원의 풍경

바이욘 사원의 풍경

관세음보살의 미소


본전엔 16체의 사면체 보살상이 있어 여기서는 어디서나 보살상의 모습을 볼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