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항구도시인 '타리파'에서 아프리카 북부 항구 도시인 모르코 '탕헤르'를 가기위해 훼리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하여..
'타리파'를 떠나며 여객선에서 담아 본 풍경
'타리파'를 떠나며 여객선에서 담아 본 풍경
모로코 '탕헤르'로 가던 훼리 여객선 선사의 풍경
모로코 '탕헤르'로 가던 훼리 여객선 선사의 풍경
모로코 '탕헤르'로 가던 훼리 여객선 선사의 풍경
모로코 '탕헤르'에 도착하여..
19세기에 유럽 열강의 관심을 받게 되면서 1912년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1956년에 독립한 모로코는 오늘날 북아프리카 지역에 있는 유일한 왕조이다
탕헤르 시는 주요항구이며 무역 중심지로 지브롤터 해협에 맞닿아있으며, 스페인 남단에서 27㎞ 떨어져 있다. 관광 중심지일 뿐 아니라 건축업, 어업, 방직업 등이 발달해 있다. 고대 페니키아의 무역거점으로 처음 알려졌다. 705년경부터 1471년까지 이슬람 왕조의 지배를 받은 뒤 17세기까지 스페인·포르투갈·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1684년 모로코에 반환된 후, 19세기까지 영국의 영향력이 강했으나 서서히 모로코의 외교 중심지로 번성했다. 그 후 국제공동관리 지역으로 남아있다. 1956년 독립 모로코 왕국에 통합되었다.
탕헤르 시내의 풍경
아실라(Asilah) 동네의 풍경 (이 마을은 흰벽에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벽화마을이라고 부름)
아실라(Asilah) 동네의 풍경 (학교 건물인듯...)
아실라(Asilah) 동네의 풍경 (이 마을은 흰벽에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벽화마을이라고 부름)
아실라(Asilah) 동네의 풍경
'아실라 워터프론트'
고대 페니키아-카르타고의 '질리'라는 취락이 있던 곳에 건설된 후 로마인에게 넘어갔다. 그후 이드리스 왕조가 지배했는데, 이 왕조는 11세기초 노르만인의 공격을 여러 차례 격퇴했다. 972년부터 마린 왕조의 통치를 받던 아실라를 1471년 포르투갈군이 점령하여 군사기지로 요새화했다(성벽이 지금도 남아 있음).
아실라(Asilah) 동네의 풍경
아실라(Asilah) 동네의 풍경
아실라(Asilah) 동네의 풍경
아실라(Asilah) 해안가의 풍경
아실라(Asilah) 해안가의 풍경
탕헤르 시내의 풍경
탕헤르 시내에 있는 시장 입구의 풍경
시장이라고 해봐야 구경거리가 별로 였습니다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보물창고 같았던 상가 안
탕헤르 시장의 풍경
탕헤르 시장의 풍경
탕헤르 해안가 근처
탕헤르 해안가에 있던 마을
탕헤르 해안가에 있던 마을 (버스를 타고가며 담아본 풍경임)
탕헤르 해안가에 있던 마을 (버스를 타고가며 담아본 풍경임)
모로코 일정은 '현지 가이드'의 농간(?)때문에 모든 일정을 접고 모로코에서 하룻밤 묵은뒤 스페인으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모로코 기상 예보에 의하면 다음날 태풍이 불어오기 때문에 여객선이 모두 통제가 된다나 어쩐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