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항에서..
부산 국제항에서 승선을기다리며
식사 메뉴와 금액이 적힌 자판기...(800엔을 주고 우동국수를 주문했더니 반찬이라곤 다대기 쳐논듯한 단무지 몇조각 뿐이였습니다.)
부관 훼리호 모형도
쪽바리들은 자판기 문화가 발달해서리 배안에도 온통 자판기로 장사를 하는듯 했습니다
비내리는 시모네세키항의 풍경을 잡아봤습니다
비내리는 시모네세키항의 풍경을 잡아봤습니다
시모네세키항에 도착하여 입국수속을 기다리며..
시모네세키항에 도착하여 입국수속을 기다리며..
시모네세키항에 도착하여 입국수속을 기다리며..
무슨 건설 기념비라 하던데...
이곳에서 부터 산행이 시작되는데 며칠전에 시간당 1,000mm 큰 비가 내려 등산로가 유실되었다며 다른 코스로 이동하기전 휴식을 취하며..
이곳에서 부터 산행이 시작되는데 며칠전에 시간당 천미리 큰 비가 내려 등산로가 유실되었다며 다른 코스로 이동하기전 휴식을 취하며..
집사람과 기념으로..
멀리 보이는 곳은 돗대산으로 가는 길 입구라 하더군요
후쿠치야마 산행을 이곳에서 부터 시작했습니다..(비는 여전히 내리고...)
너무도 많은 비가 오락가락 하는 바람에 관광으로 할거냐 아니면 산행을 할거냐 하는 질문에 그래도
모두 산행을 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 우의를 입고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산행을 시작하며...
마치 한밤중 처럼 컴컴한 산길을 지나서...
내린비로 인해 작은 폭포도 연출되고..
삼나무가 시원스레 늘어서 있는 등산로(?)차도를 따라서 걸으며..
우리가 걷고있는 산길 옆엔 내리는 비로 큰 냇가처럼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차도인지 등산로인지 구분이 않되는 산길을 따라 올라가며..
대나무로 가득한 산길엔 등산로가 이처럼 유실되어 조심스럽게 올라야 했습니다
8부 능선쯤 올랐더니 이곳서 부터는 비가 내리지 않기에 우의를 벗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길죽 길죽한 나무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억새로 가득한 산길이 시작되었습니다 (8부능선쯤)
8부 능선의 풍경..
안개가 자욱한 8부능선부터 정상까지는 모두 이런식의 평탄한 등산로 였습니다 (행복시작 ~)
정상 근처에 있는 신을 모시는 신사당
안개가 자욱한 정상엔 이미 오른 산꾼들이 보입니다
여기가 후쿠치야마 정상이랍니다
정상에 오른 기념으로..
정상에 오른 기념으로..
산을 오르기전 나누어준 도시락을 정상에서 펼쳐놓고 먹기전에..
도시락은 그런대로 먹을만 했으나 그래도 부실한듯 하여 대충 먹었습니다
정상에서..
정상에서..
갑자기 햇살이 보이는듯 하더니 산 아래 풍경이 보이더군요
후쿠치야마 정상의 풍경들..
하산 코스의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언제 비가 왔느냐는듯 강한 햇살이 비추기에 산아래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후쿠치야마 정상에서 근처의 풍경을 담으며..
후쿠치야마 정상에서 근처의 풍경을 담으며..
정상에 있던 방향 표지판
정상 표지판엔 이처럼 온도계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현제온도 22도이니 시원합니다
정상에서..
우리가 하산 해야할 코스를 미리 담아 봤습니다
타 여행사에서온 회원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하산중에 담아본 정상쪽의 풍경
하산길에..
내려오는 중간 중간에 이처럼 등산 코스를 그려논 개념도가 있었습니다
하산길의 이정표
비가 시간당 천미리가 왔다고 하더니 골짜기는 온통 바위 투성이 였습니다
조심스레 골짜기를 걷고 있는 회원들..
큰 비만 안왔어도 아름다운 코스였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동네로 들어가는 길목에 동네 주민이 친절하게도 등산객을 위해 만들어논 신발 닦는곳
온천 휴계소의 물래방아
온천 외부 풍경은 허술했으나 온천물은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 여행은 여행지에서 큰비로 인해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으며 일본인들의 명절인 관계로 모든것은 약식으로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