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45일 배낭여행12 (미얀마 양곤,버간 )
5월16일 오전6시30분경..태국으로 갈려면 다시 양곤으로 와야하기 때문에 양곤에서 하루밤을 묵은뒤 우리는 파고다의 도시인 버간으로 가기위해 국내선 공항으로 나왔습니다.국내선 대합실에서 대기하고 있으려니 비행기 출발시간에 직원이 나와서 피켓을 들고 출발함을 알리며 다니더군요
버간에 도착하여 비행기에서 내려 이처럼 걸어서 나갔습니다..짐도 구루마에 싣고 나오더군요
미얀마 버간에 도착한 기념으로
버간 공항의 모습
버간공항을 나와 차량을 기다리며 담아본 사진 (공항앞의 풍경)
버간에서는 차량이 귀해 저런 마차가 택시역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차도 허가증이 있습니다)
버간에서 우리가 묵었던 숙소근처의 풍경입니다
버간에서 우리가 묵었던 숙소근처의 풍경입니다
미얀마에서는 사진의 모습처럼 사람도 짐도 위험할 정도로 싣고 다녔습니다
버간에 도착한 저희들은 식사준비를 위해 근처 재래시장으로 식료품을 구입하러 나왔습니다
재래시장의 풍경.
재래시장의 풍경.
재래시장의 풍경.
재래시장의 풍경.
재래시장의 풍경.
재래시장의 풍경.
고기를 파는 모습도,또 저울도 모두가 우리네 60년대 풍경일겁니다
날씨가 너무나 더우니 장사는 뒷전이고 낮잠부터...너무나 비위생적이라 생각되죠?
재래시장의 풍경.
재래시장의 풍경.
돈통 옆에서 단잠에 빠져있는 천사같은 어린애의 모습..
차량에 저렇게 매달려서 다니니 얼마나 위험할꼬?.....
버간에 도착한후 너무나 무덥기에 레스토랑에 들어가 시원한 맥주를...
버간은 파고다(탑)의 도시입니다.
버간은 크게 3가지 지역으로 구분이 되는데 구버간,신버간,낭우,이렇게 구분된다 하더군요.
유적지는 주로 구버간에 집중되어 있는데 신버간엔 호텔등 여행객들을 위한 시설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버간은 크게 3가지 지역으로 구분이 되는데 구버간,신버간,낭우,이렇게 구분된다 하더군요.
유적지는 주로 구버간에 집중되어 있는데 신버간엔 호텔등 여행객들을 위한 시설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파고다의 모습
파고다의 모습
파고다의 모습
사원으로 들어가는 통로에서 장사하는 풍경들..이나라에선 대부분 이런곳에서도 장사를 하게끔 하나 봅니다
미얀마에서는 사원을 들어갈땐 입구에서 부터 맨발로 다녀야 하는데 뜨거운 햇살에 달구어진 돌바닥을 디딜땐 발바닥이 너무 뜨거워 발바닥에 물집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좀 유명한 사원들은 대부분 이런 금색갈의 사원이였습니다
버간은 만들레이에서 남서쪽으로 193Km떨어진 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42km의 넓은 면적위에 세워진 고대 도시이며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인도네시아의 보르두르 유적과 함께 세계 3대 불교유적지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방을 둘러봐도 온통 파고다(사원탑)로 가득 하답니다
이 넓은 유적지를 돌아볼려면 이런 마차라도 이용해야 했습니다
미얀마 저 여인은 한국사람을 무척이나 반가워 하더군요.자기가 한국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도 했습니다
마차를 타고가며 담아본 거리의 풍경
마차를 타고가며 담아본 거리의 풍경
천년을 견뎌온 고대 유적지인 파고다
고대인들은 왜 사람도 거주할수 없는 저런 파고다를 그토록 많이 세워두었는지...그많큼 신앙심을 보여줄려고 하였을까?....
일부는 보수를 못해 무너진 그대로여서 안타까웠습니다
부처님을 모셔둔 파고다 내부안의 천장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