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집 (베네치아)
엄청난 위용을 보여주던 크루즈 여객선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여객선 안에서 담아 본 모습입니다
영어로는 베니스(Venice)라고 하는 베네치아는 반드시 가 봐야 할 곳이다. 아니, 소설가 뒤마의 말처럼 죽기 전에 반드시 보아야 하는 도시다. 베네치아는 수상 도시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원래부터 수상에 지은 것은 아니며, 현재 116개의 섬들이 409개의 다리들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동남아의 수상 가옥과는 다르다
베네치아의 역사는 567년 이민족에 쫓긴 롬바르디아의 피난민이 만(灣) 기슭에 마을을 만든 데서 시작된다. 6세기 말에는 12개의 섬에 취락이 형성되어 리알토 섬이 그 중심이 되고, 베네치아 번영의 심장부 구실을 하였다. 처음 비잔틴의 지배를 받으면서 급속히 해상무역의 본거지로 성장하여 7세기 말에는 무역의 중심지로 알려졌고, 도시공화제(都市共和制) 아래 독립적 특권을 행사하였다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여객선 안에서 망원랜즈를 통해 담아 본 모습입니다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여객선 안에서 망원랜즈를 통해 담아 본 모습입니다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여객선 안에서 망원랜즈를 통해 담아 본 모습입니다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여객선 안에서 망원랜즈를 통해 담아 본 모습입니다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여객선 안에서 망원랜즈를 통해 담아 본 모습입니다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여객선 안에서 망원랜즈를 통해 담아 본 모습입니다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여객선 안에서 망원랜즈를 통해 담아 본 모습입니다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여객선 안에서 망원랜즈를 통해 담아 본 모습입니다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여객선 안에서 망원랜즈를 통해 담아 본 모습입니다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여객선 안에서 망원랜즈를 통해 담아 본 모습입니다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여객선 안에서 망원랜즈를 통해 담아 본 모습입니다
물의 나라인 네델란드에 갔을때도 비를 흠뻑 맞았는데, 이곳 물의 도시인 '베네치아'에서도 또 비를 맞으며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도로에 물이 가득해 나무다리를 통해서 다닐수가 있습니다
산 마르코 성당의 종탑
높이가 99m로 9세기 무렵부터 있어 왔으나 무너지고 손상을 받았다. 1511년~1514년까지 다시 지어졌지만 1902년에 잘 서 있던 탑이 와르르 무너져 버렸다. 지금 보는 탑은 1912년에 다시 지었다. 이 탑은 바닷바람을 많이 맞아서 무너지기 쉽다고 한다 .전망이 좋아 이곳에서 망원경으로 알프스 산맥까지 보인다.
무라노 섬에서 제작한 유리 공예품들
코레르 박물관(Museo Correr)은 이탈리아 북동부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11개의 박물관으로 이루어진 베네치아 시민 박물관 재단의 멤버 중 하나이다
비내리는 산 마르코 광장
산 마르코 대성당(Basilica San Marco) - 이집트 지역에서 가져온 여러 유물과 산 마르코(San Marco)의 유골을 안치할 납골당의 목적으로 9세기에 세웠다. 11세기에 롬바르디아 양식이 가미되어 리모델링되었고 전체적으로 비잔틴 양식을 지니고 있다.
돔은 총 5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 마르코의 업적을 기리는 12~13세기의 그림들이 있다. 하지만 베네치아가 오스트리아로 넘어갈 때 나폴레옹과 오스트리아에서 유물을 모두 가져갔다. 그 뒤 나폴레옹은 워털루 전쟁의 패배로 그때의 전리품들을 돌려주게 되었는데 다 돌려받지는 못했다. 산 마르코 성당 입구 위의 4마리의 청동 말들은 베네치아가 1204년 콘스탄티노플 에서 가져온 것이다.
베네치아 하면 '곤돌라'인데 이날은 비가내려 곤돌라는 모두 선착장에서 대기중이라 쓸쓸한 수로만 담아 왔습니다
유럽여행...이제 서유럽 10개국 여행을 16일동안 다니며 틈틈이 담아온 사진들의 전시를 모두 마쳤습니다.
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아 내년엔 스페인,포르투칼을 가볼까 하는데 어찌 될련지....
(공중 부양중? 우리 일행이며 가족팀인데 비내리는 베네치아 거리에서 우비를 입고 부양중인 사진을 담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