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여행집
프랑스 남동부의 지중해 연안에 자리한 모나코는 입헌 군주제 국가이며, 바티칸 시국에 이어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이다. 독립국이지만 국방권과 외교권, 공작 임명권도 프랑스 대통령이 가지고 있고, 언어와 화폐가 프랑스와 같기 때문에 프랑스의 부유한 도시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풍족한 카지노 수입만으로도 국가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민에게 세금을 받지 않고 병역의 의무 또한 없다. 외국 기업에게도 세금을 면제해 주고 있어서 유럽의 부호들이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서 모나코로 몰리기도 하니, 모나코는 그야 말로 조세 천국이다. 매년 5월에 F1 그랑프리가 열리는 모나코 서킷과 그랑 카지노가 있는 몬테 카를로 지구는 모나코 관광의 핵심이다
모나코의 거리 풍경
모나코 궁전 거리의 풍경
모나코 궁전 거리의 풍경
'그레이스 켈리가 잠들어 있는 모나코 대성당'
원래는 13세기에 지어진 성 니콜라 성당이 있던 자리에, 1875년에 로마네스크와 비잔틴 양식으로 새로 지은 성당이다. 그레이스 켈리와 레니에 3세의 결혼식 장소이자 그녀의 무덤이 있는 성당으로, 그레이스 켈리의 무덤 위에는 항상 꽃이 놓여 있다
그레이스 켈리와 레니에 3세의 결혼식 사진
모나코는 세계에서 아파트 값이 가장 비싼 나라입니다. 아파트 24평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평균 4억3천만원 정도인데 모나코는 57억원 정도랍니다. 그것도 가장 비싼아파트가 아니고 평균가라고 하니 이거야 원 ~
모나코 대성당 내부의 풍경
모나코 대성당 내부의 풍경
모나코 궁전 거리의 풍경
모나코 궁전 거리의 풍경
모나코 궁전 거리의 풍경
모나코 궁전 거리의 풍경
모나코 궁전 성벽에서 바라다 본 모나코 시내와 항구의 전경.
모나코 궁전 성벽에서 바라다 본 모나코 시내와 항구의 전경.
모나코 궁전의 풍경
모나코 궁전의 풍경
모나코 궁전의 풍경
궁전 외벽은 절벽으로 되어있어서 전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모나코 궁전을 구경하던 소녀들에게 사진을 찍자고 했더니 한 학생이 부끄럽던지 고개를 숙이고...
모나코 궁전의 풍경
유럽 소녀들은 외관상으로는 성숙한 처녀티가 물씬 풍기죠?
에그 ~ 귀여운 녀석들....
궁전을 지키던 근위병 교대식인가?...
궁전 성벽에서 바라다 본 요트 정박장
궁전 성벽에서 바라다 본 요트 정박장
궁전 성벽에서 바라다 본 요트 정박장
모나코 궁전의 풍경
매력적인 유럽녀...
모나코 궁전의 풍경
부자들의 나라이기 때문에 정원도 너무 멋집니다
[Trave Tip] F1 in Monaco(F1 그랑프리)
F1은 세계 자동차 연맹(FIA)에서 주관하는 자동차 경주대회로, 이곳 모나코 도로에서 경주를 벌렸다 하더군요
F1은 보통 서킷이라 불리는 전용 트랙에서 경기를 하게 되지만, 모나코에서 열리는 F1은 시내 도로를 통제하고 경주를 벌이게 된다. 매우 변화가 심하고 난이도가 높지만 그만큼 박진감이 넘치기 때문에, 모나코의 F1 경기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경기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버스로 이동중에 모나코 거리를 담아 봤습니다
버스로 이동중에 모나코 거리를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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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이동중에 모나코 거리를 담아 봤습니다
버스로 이동중에 모나코 거리를 담아 봤습니다
버스로 이동중에 모나코 거리를 담아 봤습니다
버스로 이동중에 모나코 거리를 담아 봤습니다.. 모나코여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