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배낭여행

인도네시아 배낭여행집 (자카르타,족자카르타,보로부두르 사원) 3

사 하 라 2018. 8. 2. 11:59


인도네시아의 민속촌이라 불리우는 '따만 미니' 민속촌의 풍경

따만 미니는 지난 1970년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부인 이부 티엔 여사가 제안해 지어진 거대한 민속촌이다. 약 45만평에 이르는 대지 위에 인도네시아 27개 지방의 의식주 문화를 섬세하게 재현해 놓은 곳이기도 하다

이날은 따만 미니 민속촌에 행사가 있는 날인지 가는곳 마다 그 지방 사람들로 가득했으며 향우회라도 치르는듯 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촬영을 해주고 음료수를 얻어(?)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야외에 소풍나오면 통닭튀김이 최곱니다..저기에 맥주라도 함께하면 더 좋을텐데....

민속촌안에 디즈니랜드를 따로 만들어 놨습니다 . 저곳에 들어갈려면 따로 입장료를 내야 했습니다

이곳은 '또라자섬'건축물을 전시해 놓은 장소입니다. 건축물이 특이해 담아 봤습니다


집앞에 길게 전시해 놓은 소뿔은 소를 잡을때 마다 쌓아두는데 집앞에 소뿔이 많을수록 그집은 부유하다는 표시라 합니다

이곳은 '발리 섬' 건축물 전시장 입니다

이곳은 '발리 섬' 건축물 전시장 입니다

호숫가엔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느라 혼잡합니다

이곳에선 민속공연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느라 바쁜듯 합니다




식사중인 관람객들의 사진을 찍으려 해도 기꺼이 응해주며 웃음까지 보태주는 것이 찍는사람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식사중인 관람객들의 사진을 찍으려 해도 기꺼이 응해주며 웃음까지 보태주는 것이 찍는사람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따만 미니 민속촌을 구경한뒤 버스를 타고 다시 머르데까(Merdeka)독립기념광장 근처로 돌아 왔습니다 (이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떠났음)

머르데까(Merdeka)독립기념광장’ 근처 거리의 풍경


'따만사리'-따만사리는 '꽃의정원'이란 뜻인데 술탄의 왕비나 후궁들이 이용하던 여러개의 목욕장이 있는 곳이라서 '물의 궁전'이라고도 불립니다

따만사리는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지는데, 현재는 중앙의 목욕정원만이 제대로 복구가 되어 관리되고 있다. 과거에 이 곳은 후궁들이 모여서 목욕을 하던 곳으로, 후궁들의 목욕하는 모습을 반대편 건물에서 술탄이 지켜보다가 마음에 드는 여성을 선택하여 그날 밤의 시중을 들게 했다고 한다.

물의궁전 '따만사리'의 풍경

물의궁전 '따만사리'의 풍경


1995년도에 이 따만사리를 포함한 왕궁지역은 임시적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함

네 개의 계단이 2층으로 가는 하나의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네 개의 계단은 네 개의 종교를 뜻하고 – 힌두, 무슬림, 불교, 기독교 – 네 개의 종교가 결국 모두 하늘로, 천국으로, 극락으로, 천당으로 이어지는 형국이라고 한다.

따만사리를 구경하고 나오면 동네입구엔 이런 야외무대가 있습니다

따만사리 유적지 근처의 풍경입니다

인도네시아 자바 섬 중부에 있는 보로부두르 불교사원

800년경 샤일렌드라 왕조 때 자바 섬 중앙부에 건립되었다. 건축양식은 굽타 왕조와 이후의 예술에서 영향을 받았다. 탑들은 1907~11년 네덜란드 고고학자들에 의해 복원되었다.
유적 벽의 돋을새김들은 열반을 향하는 깨달음의 단계를 나타낸다. 제일 밑단은 이생의 과보를 묘사하며, 둘째 단은 석가모니의 생애와 본생담을, 다음 단에는 대승불교 경전에 실려 있는 한층 철학적인 주제를 형상화하였다. 제일 밑의 4각형 1변 길이는 112m 가량 되고, 전체 높이는 약 31.5m 정도이다. 전체 건조물은 하나의 거대한 돌 위에 놓여 있으며, 사방의 각 중앙에는 다음 단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내부에 방은 없으며, 4각형 단은 모두 높은 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안에는 아득한 옛날에 성불했다고 하는 5구원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다음백과 발취-

인도네시아의 경주라 할만큼 유적이 산재해 있는 '족자카르타'를 자카르타에서 항공기편으로 날아 왔습니다.보로부두르 불교사원의 풍경

보로부두르 불교사원의 풍경

보로부두르 불교사원의 풍경

보로부두르 불교사원의 풍경

보로부두르 불교사원의 풍경

보로부두르 불교사원의 풍경. 인도네시아 자바 섬 중부에 있는 보로부두르 불교사원. 기단 위에 사각형과 원형 단을 쌓아 올리고 수많은 불상과 탑으로 장식한 거대한 탑 모양의 사원이다. 1000여년 동안 화산재에 묻혀 있다가 복원됐다


보로부두르 불교사원 - 수 많은 탑이 모여서 된 사원은 그 전체의 모양 또 한 탑의 형상을 하고 있다. 복잡하면서도 장대했다. /인도네시아관광청 제공



사원 벽에는 석가모니의 탄생과 출가, 득도에 이르는 과정을 비롯, 선재동자 등의 구도자가 깨달음을 얻어가는 내용이 양각으로 정교하게 새겨져 있다. /인도네시아관광청 제공

보로부두르 불교사원의 풍경

보로부두르 불교사원의 풍경

보로부두르 불교사원의 풍경

보로부두르 불교사원의 풍경

보로부두르 불교사원의 풍경

보로부두르 불교사원의 풍경

보로부두르 불교사원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