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집 (하얀마을 프리힐리아나,유럽의 발코니 네르하)
'프리힐리아나' 네르하에서 북쪽으로 약 6km 떨어진 산 중턱에 위치한 프리힐리아나는 ‘안달루시아의 산토리니’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하얀 마을 중에서도 그 이름에 가장 걸맞는 예쁜 마을이다. 마을의 겉모습과는 달리 대부분의 하얀 마을이 그렇듯이 이곳도 그라나다의 국토 회복 운동으로 숨어 지낼 곳이 필요했던 무어인들이 정착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라는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유대인들의 흔적이 더해져 지금의 프리힐리아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프리힐리아나'마을의 풍경
'프리힐리아나'마을의 풍경
'프리힐리아나'마을의 풍경
'프리힐리아나'마을의 풍경
'프리힐리아나'마을의 풍경
'프리힐리아나'마을의 풍경
'프리힐리아나'마을의 풍경
'프리힐리아나'마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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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힐리아나'마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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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힐리아나'마을의 풍경
'프리힐리아나'마을의 풍경
'프리힐리아나'마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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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힐리아나'마을은 이날 아침 벼룩시장이 열리는 날이였습니다
여러가지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벼룩시장의 풍경
벼룩시장의 풍경
벼룩시장의 풍경
벼룩시장의 풍경
벼룩시장의 풍경
벼룩시장의 풍경
벼룩시장의 풍경
벼룩시장의 풍경
벼룩시장의 풍경
벼룩시장의 풍경
벼룩시장의 풍경
벼룩시장의 풍경
젊은 아낙이 모유를 수유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담아 봤습니다
좋은 아빠...
'프리힐리아나' 거리의 풍경
'프리힐리아나' 거리의 풍경
산 중턱에 자리한 '프리힐리아나' 마을을 구경한뒤 버스로 30분정도 내려와 유럽의 발코니라 불리는 '네르하'에 도착하였습니다
'네르하' 거리의 풍경
'네르하' 말라가 해안을 따라 동쪽으로 52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해안 도시인 네르하는 코스타 델 솔의 종착지 같은 곳이다. 카스티야 이 레온(Castilla y León) 지방의 왕이었던 알폰소 11세가 네르하를 방문했을 때 이곳의 전망에 감동을 받아 ‘유럽의 발코니’라 했다는데, 해안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에메랄드빛 해안은 왜 네르하가 유럽의 발코니라 불리는지 알게 해 준다. 약 16km에 달하는 모래 해안은 해수욕뿐만 아니라 수상 레포츠를 즐기기에도 최적의 환경이라서 유럽의 젊은이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코스타 델 솔의 마을 중 가장 활기차다.
'네르하'의 풍경
'네르하' 거리의 풍경 ..이곳 지역은 한겨울에도 10도 이상을 유지하기에 북유럽의 부호들이 일년내내 이곳에서 생활을 한다고 하던데...
이 좋은 풍경때문에 지방의 왕이었던 알폰소 11세가 이곳을 유럽의 발코니라 불렀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네르하' 거리의 풍경
'네르하' 거리의 풍경
'네르하' 거리의 풍경
'네르하' 거리의 풍경
'네르하' 거리의 풍경
'네르하' 거리의 풍경
'네르하' 거리의 풍경..동그란 자갈 길도 예술적으로 아름답게 꾸며 놨습니다
이날은 부활절 기념일이라 교회앞엔 많은 사람들이 행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동네 거리를 순회하던 부활절 행사의 모습들..
동네 거리를 순회하던 부활절 행사의 모습들..
동네 거리를 순회하던 부활절 행사의 모습들..
동네 거리를 순회하던 부활절 행사의 모습들..